닉네임을 까먹었는데...

어떤 님께서 보아부츠의 치명적 결함인 발등 압박 해소를 위해 찍찍이를 붙이신 것을 보고

따라해보았습니다.

제 부츠는 반스옴니구요...원래 찍찍이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부츠 뒷 끈을 찍찍이에 붙어있는 양면테잎으로 붙였습니다~

사진에 나름 설명을 썼는데 잘 이해가 가실까 모르겠네요~

전 집에 있는 찍찍이를 사용하느라 암놈(보들이)이 없어서 부직포로 대체했구요~

알파문구같은 큰 문구점에 가시면 벨크로가 색색별로 다 있어요~ (1마에 500일겁니다.^^)

잠시 쉬거나 식사할 때 잠시 부츠를 풀러두시는 분이라면...(전 쉴때는 풀러두거든요~)

자신의 보드복 색깔을 염두해 두시고 붙이시면 나름 멋스러울 듯 하네요~ ㅎㅎ
엮인글 :

ㅐㅐㅐ

2007.01.08 23:25:36
*.37.37.142

각반튜닝과 흡사하네요... 사진까지 곁들인 칼럼 잘봤습니다...

설픈민종

2007.01.09 09:01:41
*.254.118.74

바사라는 뒤에 끈이 없다는거 ㅠㅠ

ZOO

2007.01.09 11:54:37
*.222.228.43

바사라는 발등부분과 정강이부분이 따로 나누어진 2보아인데...
이게 필요할까요?
이 칼럼은 원보아 시스템에서 토턴시 텅에 가해지는 하중으로 인해 발등부분의 와이어가 꽈~~악 조여저 발등이 괴사직전까지 가고, 정강이는 느슨해지는걸 막기위한것입니다...

너부리

2007.01.11 16:00:56
*.231.153.204

난 이너에 해야하는디... 퀵레이스 나빠요~

UN

2007.01.16 09:47:11
*.77.122.177

원보아 안 써보신 분들 모르죠...강력한 발등압박의 포스를...

^______^

2007.01.16 17:48:15
*.59.114.232

정말 이러면 해결될까요?
전 제 발에 문제가 있거나 원래 다른사람도 다 그렇게 아픈데 참고 보딩하는줄 알았어요;;;

리본

2007.01.29 13:26:59
*.253.98.18

저만...참고하는게 아니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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