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이원에서 초보 스키어가 사망했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드나 스키 타기 전에 강습 의무화를 통해 기본적인 컨트롤 능력은 갖추고 리프트 탈 수 있도록 제도화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법적으로 쉽지는 않겠지만 고민하면 해법은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하나 더!! "헬멧 착용 의무화" 반드시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엮인글 :

POWCHASER

2019.02.08 11:27:57
*.129.57.106

안전에 관련된 사항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말씀하신 부분은 몽상가같은 뜬구름 잡기같습니다.


무료강습 말씀하시는데...매년 수십만명이 찾는 스키장 무료강습비는 누가 대나요?

리조트 마다 강사들 일이백명은 고용해야 가능할것 같은데요

사기업인 리조트측에 나라에서 강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밀락

2019.02.08 16:32:44
*.48.61.2

윗분 말씀처럼 사실 실현가능성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네요.....

무료강습해주는 인건비는 누가 낼것이며, 애초에 리프트권에 무료강습??? 강습에 무료리프트권이 더 현실 가능성 있겠네요.... 이런들 저런들 후자가 더 비싸겠죠? 1년에 한번 두번 올까말까하는 관광보더들이 저걸 강제로한다?? 어림도 없는 소리겠네요 ㅠ 좋은 취지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지금처럼 안전장비를 꼭 착용하고 본인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하라는 방송이 아직은 최선의 방법 같습니다.

골깊

2019.02.09 21:08:08
*.39.140.30

이번하이원사고처럼 누구나 예상치 못한곳에서 사고가 납니다 그리고 헬맷만 썻다면 사망까지는 안갓을거라고 하더군요 부검결과가 아직 정확하게 나온건 아닌데 두개골 골절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대부분의 스키장 사망원인이 뇌출혈 또는 뇌진탕이니 헬맷착용은 필수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간지찾다가 침흘리면서 병상에 누워잇거나 이세상사람이 안될수도 잇는데 간지? 누가그러던가요 헬맷안쓴다고 간지난다고 ~~ 옛말에 멋부리다 얼어죽는다는 말이 잇듯이 멋부리다 큰일납니다

User

2019.02.11 12:09:01
*.32.102.50

도대체 왜 하이원 사고가 헬멧과 연관이 되는거죠? 안타깝지만 수준에 맞는 슬롶을 택하지 않은 본인잘못이 가장 크다봅니다. 


절대적으로 본인이 실력에 맞지 않은 슬롶을 택한 책임이 우선입니다.


헬멧은 의무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헬멧을 안쓰면 벌금이라도 내야되는 상황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전거 헬멧 의무화처럼 탁상행정의 산물이 나오질 않길 빕니다. 

기광

2019.02.11 12:30:16
*.39.150.115

제가 쓴 글들 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 2가지 문제를 제기헀는데요. 1) 기본적인 자기 제어 능력이 없는 초급자가 상급 슬로프에 올라가는 것은 제도적으로 막을 수 없는 현실. 2) 헬멧 의무화. 1번은 이번 사고의 직접적 원인에 대한 것이고, 2번은 그 사고에서 학생이 살 수 있었던 마지막 안전장치에 관한 의견이었습니다. 자전거 헬멧착용 의무화가 탁상행정이라고 하셨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시는지요? 공중보건학을 전공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Bible처럼 여겨지는 연구 논문이 있습니다. 바로 "자전거 사고자의 헬멧 착용 여부에 따른 사망률"에 관한 내용인데요. 헬멧을 착용하면 최대 90%까지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게 연구 결과에요. 다른 비슷한 연구에서도 적게는 50%, 많게는 90% 이상 목숨을 구해준다고 보고되고 있고요. 아마도 저런 근거를 바탕으로 자전거 헬멧 의무화가 법제화 된거로 보입니다. 아직 법제화 되진 않았으니 스키장에서 헬멧 안쓰고 "간지" 찾는 분들이 있는 것을 어찌할 수는 없지만, 관련 분야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저와 같은 의견일 겁니다. 위에도 어떤 분이 쓰셨지만, "간지" 찾다가 황천길 갈 수도 있고요. 본인들은 "간지난다"라고 생각하겠지만, 헬멧 안쓴 사람들 보면 참 "무지하다" 또는 "용감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헬멧 쓴게 훨씬 멋 있어요!

User

2019.02.11 13:54:51
*.32.102.50

1. 제도적으로는 현실성이 없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인만큼 자신이 판단하여 선택, 책임을 져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법이라면 실제로 관리 및 시행을 해야하지만, 현재 자전거 헬멧없이 탓을 때 누가 단속하나요? 경찰이??? 

자전거 헬멧 안썻을 때 벌금이라도 부과되나요? 지켜도 그만 안지켜도 그만인데?

저는 자전거를 타진 않지만,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인 법을 만든게 어이가 없어서 그럽니다.

현실성이 결여된 법이 집행이 될리가 없죠..


 그리고 공중보건학? 연구논문? 은 제가 잘 모르지만, 말씀하신 부분이 헬멧 착용시 안전성에 대한 근거나 참고자료일뿐 헬멧착용 의무화가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다는 말은 아니니까요.


 마지막으로 "무식하다"라는 표현은 매우 듣기 거북하네요..

다른분들이 헬멧을 안쓰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지 남이 무식하다 할 정도의 잘못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부분은 토론 보단 비난이 맞는거 같네요)

기광

2019.02.11 18:51:36
*.39.149.191

단어 선택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위에 댓글 고쳤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MaxonKim

2019.02.12 13:13:47
*.38.24.173

법으로 정해지면 효력이 있습니다. 굳이 단속은 하지 않더라도 사고 발생시 과실 비중이 달라 집니다.

오크보드쟁이

2019.02.11 14:03:40
*.36.134.144

멋집니다

터보라이타

2019.02.11 17:08:35
*.203.62.28

적극 찬성


다만 실력에 맞는 슬롭 선택을 어떻게 강제할 수 있을까 싶네요...

핼멧 안쓴 사람이야 직원이 리프트에서 잡아내면 되지만...

기광

2019.02.11 18:54:19
*.39.149.191

맞습니다. 실력에 맞는 슬로프 단속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고민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

터보라이타

2019.02.11 18:59:40
*.203.62.28

비기너턴도 제대로 안되는 사람이 중상급 슬롭 올라가면 잡을 수 있겠지만... 반발도 심할거같아서요...

망이댜

2019.02.11 22:55:44
*.102.72.124

다른건 실현가능성이희박하지만 헬멧은꼭의무화됬음좋겠네요

노출광

2019.02.12 16:12:29
*.59.105.21

한 가지 오해가 있네요.

바이크 헬맷 착용 의무화는 맞지만, 아무런 인증도 쿠션도 없는 '플라스틱 쪼가리' 하나 머리에 얹으면 단속 대상이 안됩니다.

현실성 1도 없는, 그냥 '형식적 단속'이에요.   


스키장의 경우,

익스트림 스포츠이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그나마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죠.

안전 장비, 슬롭 선택의 제한, 패트롤들의 적극적 개입.

이 중, 현실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건 한 가지도 없죠.  

결국, 자신의 안전은  자기 개인이 지킬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남에게 뭐라 할 이유가 없고,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죠.




기광

2019.02.13 09:11:28
*.39.149.103

안전장비 착용 강화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리프트를 못 타게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어떤 효과를 낼지, 어떻게 운영될지는 모르겠으나, 스키장 차원에서 무료강습 시작하네요~ 지켜봐야겠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44191412

노출광

2019.02.13 16:55:18
*.59.105.21

기광//


권하는 건 자유지만, 그것을 선택하는 것 또한 자유입니다.    



기광

2019.02.13 18:17:30
*.39.140.27

안전밸트 안 매는 것도 자유이지요~ 오토바이는 왜 고속도로에 못 들어가게 할까요? 차 보다 더 잘 달리는데요!

자유를 강제하는게 아니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출광

2019.02.13 19:07:39
*.59.105.21

기광//


법이란 건 단순해요.

금지하지 않으면 모든 건 자유. 

즉, 법에 없으면 모든 건 자유입니다.


안전벨트나 바이크의 고속도로 진입 금지에 관한 법이 없다면, 그냥 개인의 필요에 따른 선택입니다. 


헬맷이 법적으로 의무인가요?  

그저 개인의 필요에 따른 선택일 뿐입니다. 


권유하는 것과 강제하는 것을 착각하면, 서로 피곤해져요.  

기광

2019.02.13 20:31:06
*.39.141.168

저는 개인적으로 법제화 하자는 의견입니다. 법제화를 해도 될 만큼 위험성이 높은 스포츠이고, 헬멧을 착용했을 때 그 위험성을 충분히 낮춰줄 수 있으니까요.

노출광

2019.02.13 20:48:08
*.59.105.21

기광//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여러가지 시각이 있고 또 여러가지 이익이 충돌하겠지만요.     

예의법절

2019.02.14 17:41:12
*.50.91.72

저도 헬멧을 착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직활강으로 다리는 후들후들하면 내려가는 스키어들을 종종보곤합니다. 어떤분들은 그래도 속도를 줄이면서 넘어지는데 어떤분들은 그냥 앞사람을 치고 넘어지시는 분들이 종종보이곤합니다. 자칫잘못하면 끔직한 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상황들이죠 ...10년 이상 스키장을 다녀보고 저도 넘어져보고 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헬멧을 필수라고생각합니다. 인생 한방에 훅갈수 있다는 공포감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아님 많이들 저처럼 생각을 해서 헬멧을 착용하시는걸까요?

노출광

2019.02.14 19:45:56
*.59.105.21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라(저는 헬맷과 상체보호대, 엉덩이와 무릎보호대를 착용합니다.)  

의무 강습, 실력에 따른 슬롭 지정, 보호장구 착용을 '강제'할 수 있느냐의 문제니까 현실적으로 어려운 거라 생각합니다.


캠페인을 통한 꾸준한 홍보는 좋지만, 그것을 강제하는 순간부터 여러가지 이익이 충돌하겠고

결과적으로 스키장 인구는 더 감소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그리고 스키장 이용객이 감소하게 되면, 기존의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역시 감소될 테구요.   


여러가지 시각에서 볼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기광

2019.02.15 18:36:42
*.39.130.74

맞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듣고 좋은 방향으로 결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 어떤 방식으로건 지금 보다는 개선되어야 할 것 같아요.

노출광

2019.02.16 16:41:28
*.59.105.21

기광//


그게 가능했으면, 예전에 이미 했어요.(시즌마다 나오는 단골 메뉴에요.) 


결국, 님이 말씀하시는 개선이란 건 '강제'를 의미하죠. 


제 말의 요지는, 그건 애초에 불가능 할 뿐더러, 했을 경우에 후폭풍이 적지않다는 거구요.  

이용객의 감소에 따른 서비스의 감소는 결국, 저를 비롯 모든 이용객에게 돌아가게 되죠.  

즉, 현재 이 시스템이 정착되어 있는 것에는 이유가 있고, 왜 그런지 그걸 먼저 생각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기광

2019.02.17 11:45:38
*.39.151.187

원래 안되는 이유를 찾는건 쉬워요. 왜냐하면, 안될것 같은 이유가 많아서 그렇죠. 될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그걸 찾으려면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니까 대부분 되는 방법을 못찾고 안된다고 얘기를 하죠~ 노력하면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노출광

2019.02.17 14:23:07
*.59.105.21

기광//


권유하는 것과 강제하는 것을 착각하면 서로 피곤해져요. 



(+)

제가 입문시킨(?) 동생들은 무릎, 엉덩이 보호대와 헬맷을 꼭 씁니다.

첨에 가르칠때, 구르는 것부터 가르치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보호장비를 착용하면 간지도 나고, 더 공격적인 라이딩을 할 수 있다고 꼬시기(?) 때문이죠. 


그러나 나이 많으신 지인 여성분에겐 아무런 말도 하지않아요.(그분은 장갑과 고글과 비니 외에 보호장비 안하세요.)

눈 짬밥도 많으시지만, 그 분은 경치 구경하면서 유유히 스키를 즐기시는 분이고

또 괜히 제가 이러니저러니 참견해서, 그분의 스키 라이프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될 가능성이 있는 건 하고싶지 않았어요.


남에게 '자신의 정답'을 강요하는 건 무례한 짓이고, 개인의 필요에 따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망고쉑

2019.02.15 17:04:29
*.105.10.226

과연 규제가 답일까요?


자동차와 같은 운송수단인 오토바이 헬멧 착용과

일부 사람이나 즐기는 취미 or 레져 활동인 스키, 스노보드의 헬멧은 비교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 탈때 거의 헬멧 쓰긴 하지만 의무화는 반대에요.

그냥 스키장에서 렌탈할때 헬멧을 기본세트로 렌탈해 주게 하는게 낫지 않을런지...


일상 생활의 모든걸 규제하는건 불가능해요.

취미 생활을 하면서 자기 안전을 챙기는건 개인의 책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헬멧을 쓰지 않아서 부상이 심각해진건 안타깝지만 취미 레져 활동일 뿐인 겨울 스포츠에

권고가 아닌 법으로 강제를 하는 사항이 늘어난다면 오히려 방문객과 리조트만 위축 시키게 될거라 봐요.



기광

2019.02.15 18:34:01
*.39.130.74

렌탈 할 때 헬멧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착용을 유도하는 것은 좋은 방법인 듯 하네요~ 장비 있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초보는 아닐테니, 어느 정도 컨트롤 가능할거고요. 단, 렌탈에 포함시켜도 사용자가 거부하면 도루묵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제안하신 방법과 중상급 슬로프에는 헬멧없이 못 들어가도록 하는 방안을 병행해서 적용하면 효과가 꽤 클듯 합니다.

Stimulus.

2019.03.08 15:31:35
*.220.228.227


우선 내가 보드나 스키를 타는 아빠나 엄마라고 빙의를 하신다음에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내자식을 핼멧 없이 안전장구 없어 스키나 보드 태우겠어요?


착용시킬꺼면 필요성을 아시는 분이고 위험성은 아시는 분이시네요


강습도 마찬가지구요 


꼭 필요한거에요~

노출광

2019.03.09 14:24:30
*.59.105.21

살짝 다른 예를 들면 어떨까요?

애들 대상이 아니라, 눈 짬밥 많은 어른이라면요? 


(당장 헝그리보더 배너 광고만 해도, 비니 쓰고 타는 게 많이 보이네요.) 


이게 정말로 옳고 그름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필요에 따른 선택의 문제일까요?

저는 후자라고 봅니다.  


기광

2019.03.14 22:06:33
*.62.179.191

동감입니다.

자식을 둔 부모 입장에서 내가 죽거나 다치면.... 내 새끼들은... ??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딸기맛메로나

2019.03.09 22:39:02
*.171.248.22

밀레니엄으로 넘어갈 때부터 슬로프에 있었습니다.


슬로프 가운데 앉아있지 말아라~

다른사람 데크 치지 말아라~

수준에 안 맞는 슬로프 올라가지 말아라~


저얼때~ 단 하나도 달라진게 없네요...


정말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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