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칭구의 지인분들 알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시선이 가서..
나도 모르게 ' 아~ 이 분.. 느낌 좋다.. 일단.. 친해져봐야지~ ' 하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친해져 보기도 전에.
여친 생기셨대요 ;
예전에 애인 님과 헤어질 때도 패배자 같단 생각은 든 적이 없는데..
왜 이렇게 내가 패배자가 된 거 같은지 ㅎㅎㅎ
그냥 그렇다구요~
그래두 은근슬쩍.. 이번 시즌엔 애인 님과 함께~♡ 하며
마음 먹었는데.. 풉-
마음이 뭐 하네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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