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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한 남자의 사형 선고일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2년 전인 1910년 이 날, 사형선고가 내려지고 3월 26일 이 남자는 차디찬 여순 감옥에서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합니다.

이 남자는 우리가 잘 알고 있고, 앞으로 잊어서도 안 될 안중근 의사입니다.

 

안중근의사.JPG

 

 

 

제가 여자친구한테 초콜렛 주지 말라고 했어요.^^

 

초콜렛따위......

 

전 나라를 위해 대명 리프트 알바를 하겠습니다!!!


파라보릭

2013.02.14 10:11:58
*.104.123.156

위에 네줄과 밑에 세줄이 너무 격차가 있어
어떤 댓글을 달까 고민중에......

심야너굴

2013.02.14 10:12:13
*.92.147.189

추천하러 왔다가 비추박고 가지요~

영훈e

2013.02.14 10:14:14
*.130.129.210

추천하러 왔다가 비추박고 가지요~(2)

달다구리

2013.02.14 10:16:08
*.150.214.26

딴 소리지만 안중근 의사 영웅 뮤지컬 정말 감동이었어요 ㅠㅠㅠ
저절로 기립박수 치게 되던데요 ㅠㅠ

clous

2013.02.14 10:33:50
*.64.75.85

부천에 안중근 공원 있지요.

께옹께옹

2013.02.14 11:00:12
*.192.246.220

이거 비추드려야할듯~~!!!!

럼블포인트

2013.02.14 11:11:17
*.62.163.105

추천과 비추 사이에서 갈등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뿌라스

2013.02.14 11:23:14
*.235.254.135

일단 추천...

안중근 의사님을 기억합시다.

김찰랑

2013.02.14 11:30:24
*.130.134.3

깜빡 속을뻔했어요 ^_^ 비추 드릴께요

물론 안중근 의사님은 존경합니다.

☜RABBIT☞

2013.02.14 11:42:20
*.70.52.91

잠시 묵념을 해봅니다..-_-

출동!에이미

2013.02.14 12:23:14
*.70.10.85

독립된 조국의 품에 아직도 못돌아오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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