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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뒷골목 (삼성본사 길) 에서 근무중인데 이쪽에 살롱들이 몇개 있습니다.
1부는 룸, 2부는 언냐들을 위한 헉빠로 돌리고 있죠.
그래서 간혹 출근길에 비틀거리며 몸을 비비꼬며 나오는 보아뱀 한,두쌍을 보곤하죠.
오늘도 밥먹으로 오가면서 몇번이나 봤네요.
엑후스가 열심히 실어 나르고 끊임없이 나오는 언니, 헝아들 ㄷㄷㄷ
그 중 조금전에 본 볼이 발그레하고 각선미는 모델 뺨다꾸 x려 갈길만하고, 초미니스커트 입은 얼굴은 비너스 언니 한명...
입은 'ㅉㅉㅉㅉ'을 외치지만 눈은 ' +_+ ' ........................
어쩔수 없는 남자 ㅠ
남자의 로망을 매도하지마~~~~~~~흑
올 시즌 성우에 이런 언냐들좀 와주심 매각 취소해도 되겠죠 ㅎㅎ
졸리지 않기 위해 쓴글인데...망글이네요;;
참좋은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