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베이스인 성우에서 막보햇는데
아쉬운맘에 갑작스레
한번더 가려 합니다.
근데 날씨가 안받쳐 주네요.
성우는 이미 웨이크 인듯해 보이고
용평이냐 하이원이냐. 고민중입니다
첨. 정한 용평으로 굳혀가는데
오늘 저같은 고민하시는분들 많을듯
합니다 막보는
첫보딩 처럼 혼자정리 하게되네요.
이번 시즌 많은 분들을 알게되서
정말 즐겁게 보냈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덕분에 시즌내내
웃으면서 즐길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번겨울 정말 빠르게 보냈고
즐거웠고 너무빨리 지나간것만 같아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이 인연들이 시즌이 끝나는 것처럼
스쳐 지나가는 인연도 있겠지만,
계속 이어갈수있는,
인연이였으면 합니다.
다음시즌에 라도
다시 볼수있는 인연들 이었으면 합니다.
보드로 알게된 인연에
제가 너무 욕심인 걸까요?
이번 시즌을 너무 잼있게 보내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한번만더 한번만더 하다
이제 정리할때가 된듯하네요
일어나서 막보 짐꾸리다
주저리 해봅니다
혼자 첫보딩 가던날이 생각나네요
11/12 시즌. 헝그리보더님들
반가웠습니다 즐거웟구요,
시즌 마무리까지 즐보 안보 하세요!
이제 그만 슬슬 놓아주고
다음시즌을 준비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