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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월 3일에 휘닉스 파크 근처 펜션을 갔습니다. 그 펜션 마을? 있는 쪽이구요...
펜션 사장님이 연계된 렌탈샵을 추천해주셨어요..
보니까.. 입구와도 엄청 떨어져있는 한 곳. "OOOO"
사전에 전화를 해서 가격을 알아보구 갔습니다.. 의류, 장비, 리프트권 모두요..
제가 항상 가던 렌탈샵 까지 버리고 한번 가봤는데..
의류는 무슨 1만원, 2만원, 3만원? 디자인 들어간 거 부터 훌쩍 가격이 뛰더라구요..
상의 하의 가격 따로 받고 무튼 제가 늘 하던 곳이랑 너무 다르더라구요..
늘하던곳에 처음 갔을 때도 그렇게 받지 않으셨어요..
펜션 연계된 곳이라서 싸게 해주겠거니 그냥 골랐습니다.
저는 2만원쪽에서 남자친구는 바지만 빌려야 해서. 1만원 짜리 를 빌렸는데. 검정색 바지가 낡디 낡아서 엉덩이가 진짜 하얗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너무 야박하더라구요...
시간은 촉박하고 해서 따지다가 일단 계산해 달라고 했더니.. 리프트권은 현금이어야 한다고..
또 실랑이 벌이고 성질내다가.. 의류, 장비는 카드로 리프트권은 현금으로.. 계산 했습니다.
사장님 뺀질하게 생기셔 가지구 ㅋㅋ 말도 엄청 무식하게 하시더라구요?
보드 몇번 안타본 저여서. 무시하는 말투하며. 정말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보통 렌탈샵에서 리프트권 사면 매표소 가서 다시 발권 하지 않나요?
근데 저희 태워주시곤 하는 말씀이. 거기가서 이번호로 전화하라구..
그럼 표 끊어서 준다며. 다른데는 각자 끊어야 되는데. 우리는 그런 서비스를 한다? 그런 느낌으루요 ..
가서 전화했더니 주간권을 주시더라구요. 제가 렌탈샵에서 구매한 리프트권은 (8:30~13:00) 으로 3만원 짜리 오전권? 이었습니다..
쫌 찝찝했지만 받고 들어가려는데 표주신분이 최소 12시 40분까지 나와야 한다고 그때 나와서 다시 돌려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아 표를 저런식으로 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너무 하시더라구요.. 무슨 장사를 저렇게 하시는 분들이 어딨습니까?
참 잘~~돌아가는 세상입니다. 양심에 가책도 못느끼시는 분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계속 저렇게 장사 하실 겁니다.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