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오 꿈에도 그리던 알버 미스틱을 받았습니다
첨엔 울동네 딜러샾에 물어보니 없다고 해서 오더해줄수 있냐고 물어보니 물건이 다떨어저서 없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샾 100 곳 정도에서 찾아 봐도 제싸이즈가 없어서
결국에는 알버 본사에 이멜을 보냈더니.. 자기네 웨얼 하우스 에도 161 은 없다구하면서 캐나다 자기 들 딜러 샾중에서 161 남아있는곳 찾아준다고 그러더니 담날 답장에 캐나다에 단 한장도 남아 있지 않다고 하네여.. 미국에서 찾아본다면서.... 결국 아리조나에 시골샾에서 찾았다고 이멜와서..
전화 해서 저번 주에 오더했는데.. 드뎌 엇그저꼐...동네..택배 회사에 도착했다고해서 찾아왔습니다.... 너무 기뻣습니다..

주절이 주절이 서론이 길었네여....

161 스펙은. 유효에쥐가 128로 상당희 긴편이구여.. 싸이드컷도 8.0 으로 잘빠젔고요..
코어는 대나무코어이고여... (아마 대니캐스코어가 대나무저) 베이스는 신터드에 강화를 위해 갈륨을 넣었고요.. 싸이드가 좀 이상해여 캡이랑 싸이드월에 조화 ... 말로 설명드리기가 오묘 합니다..
탑시트에서 보면... 약간 캡비슷하고 옆에서보면.. 월 방식이고............그누나.. 대니캐스랑 틀립니다.. 또한..작년 코드랑도 틀리고 .. 암튼 말씀드리기가 오묘 하다는...
탑시트 역쉬 처음보는.. 무광에 작은 빗살무니로. 되어 있구여..작년 k2 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 타기전 손으로 눌러본결과..많이 하드 하지도 많이 소프트 하지도 않았구여..
음.. 언잉크보다는 약간 하드 했구..드래곤보다는 많이 소프트 하다는...

바인딩은 데크나인 몬토야.... 부츠는 디씨 로그와함께 셋팅 해서 라이딩 했습니다..
제먼저 느낄수 있는것은.... 탄성 이었습니다..그라운드에서 알리나 널리로 돌리는 스핀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배꼽 까지 뜨는 것 같았습니다(물론 제느낌으로)... 그다음 엣지 그랩력은...눈이 오고. 파우더인관계로 자세하게 별다른 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워낙 딱딱한 부츠를 신고 타서 엣지 전환은 상당히.. 빠르고 효율적이였으며.....파이프에서의 엣쥐 사용.. 램프에서 안정된 랜딩.....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베이스로 고속 활강시 에도 떨림 없이 안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원래.. 제가메인으로 언인크 와 미션그리드 와 아이언 md를 타왔는데..
원래 제가 레일이랑 램프 파이프 타는것을 좋아해서...부드럽고 딱딱하지않은 부츠만 신어오다가..
로그를 신으니 적응이 않되어서....... 내일은 그리드와 아이언과 함께 타볼예정입니다..
올해 테스터들에 의해서 가장 큰인기를 얻어서 탑10에 든... 미스틱...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
그렇게 완벽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제느낌으로는 언인크보다는 우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물몬 저만의 느낌이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