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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슨!!
내게는 남자가 운명이던가....
갑자기 직원들 모여서 수근거리더니
학창시절에나 하던 마니또를 하자면 제비뽑기를 하라고 하더군요.
울 회사 남녀 성비는 5:5 수준.
설레는(?) 마음으로 한 장 뽑아 남들 몰래 열어봤더니
...
..
.
또 남자네요. 오늘은 완전 꽝이네!! ㅋㅋㅋ
2010.11.16 11:46:06 *.114.78.21
이제... 받아들이실 때가 된 겁니다. 긋럭.
마지막 줄... ㄱㄹㄷ ㅇㅅㄱㅇ(아~ 오랫만이네요~)
2010.11.16 11:49:33 *.131.235.198
받아들이라구요....님이 제일 나쁘십니다. ㅋㅋㅋ
2010.11.16 11:52:22 *.88.244.165
운명이십니다..
이제 정체성에 혼란기를 겪으시겠군요..
힘내세요!!호이팅!!
2010.11.16 11:52:39 *.144.219.204
운명이라는 단어를 이럴때 쓰는거죠
이제 보노보더님은
생긴겁니다
축하해요
2010.11.16 11:55:53 *.131.235.198
차라리 원빈같은 남자라면....(헉! 이것도 아니지요~!!)
2010.11.16 11:57:18 *.45.1.73
커밍아웃 하시면 죤슨 앤 죤슨즈 오일 쏴드립니다.
2010.11.16 12:01:13 *.131.235.198
게츠비님, 그렇게 안 봤는데 완전 야하십니다....ㅋㅋㅋ
당구공에도 죤슨앤 죤슨을...ㅎ
2010.11.16 12:05:49 *.120.178.6
마니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1.16 12:36:22 *.45.1.73
원래 제가 야설 낚시글로 초큼 유명하지요~~~~~~ㅋㅋㅋ
이제... 받아들이실 때가 된 겁니다. 긋럭.
마지막 줄... ㄱㄹㄷ ㅇㅅㄱㅇ(아~ 오랫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