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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 괜한 저의 뻘글로 인해 비롯된 안좋은 상황이 커지는 것이 누군가에게 너무 미안했고,

또 그 분에게..  이 일로 인해 '관련없는 다수에게 가쉽거리가 되는 폐'를 끼칠까 싶어 글을 삭제 했었습니다.


오늘의 상황은 이제야 보게 되었구요.


저는 착한여자컴플렉스가 좀 있는 여자입니다.

정말 돌기 전에는, 왠만하면 기분 나빠도 나쁘다는 말 잘 안하고.. 둥글둥글 좋게좋게.. 가 최선인줄 알고 살아왔었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어제 제가 올린 글에 동오님이 쓴 댓글.. (댓글로까지 단 사실은 나중에 알았고.. 처음에 카톡으로 그 내용을 저에게 얘기하셨습니다)

저는, 그런 단서 쓴적이 없는데 왜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를 하냐, 기분 별로다. 라는 뜻을 비췄으나, 그 역시 웃으며 했습니다.

댓글로까지 단걸 안 후에는 기분나쁘다고. 분명한 의사표현을 했지만요.

제가 기분 나빴던 이유는 템테님께서 이미 댓글로 달아주셨더라구요.

아무 단서도 없는데 이렇게 적어놓으면 제3자가 볼때는 글쓴이가 나이많은 남의남자를 탐하는걸로 오인할 소지가 있지 않냐구요.

 

문제는, 제가 첨에 카톡을 받고는 바로 정색하지 않았지요. 착한여자컴플렉스탓이라고 핑계대겠습니다.

근데 제가 템테님께, "누가 이렇게 얘길한다. 기분이 몹시 나쁘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템테님은 그 글을 댓글로 보셨고,

그 부분에 대해 제3자 입장에서 보신 의견과 더불어, 제가 상처받은걸 알고 지적하신겁니다.

(길가던 여자 스토리로 이야기 하자면 , 여자를 보호하려던 마음이셨는데, 심지어 여자가 지인이었으며, 먼저 도움을 요청한

거라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서부터 시작되었구요..


처음부터 제가 알아서 똑부러지게 했으면, 그리고 지인에게 그런 말을 잘못 옮기지 않았으면,

제가 좋아하는 지인에게 이런 상황을 겪게 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죄송한 그 분이 템테님이신거구요.



더불어 이 상황에 대해 여기계신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엮인글 :

smell

2015.06.03 16:27:10
*.235.32.124

뒤에서 오고간 대화의 팩트를 모르는 분들께서...
"여자는 그정도로 상처받지 않았을거 같은데 당신이 오히려 왜그러냐" 라고 말씀하신 부분을 보고, 사실을 알려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적었습니다...

노출광

2015.06.03 16:30:26
*.213.153.253

아... 

레브가스

2015.06.03 16:31:20
*.132.154.43

토닥토닥.....

임묘묘

2015.06.03 16:31:34
*.47.1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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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가스님이 올리신 글과 스멜님이 쓰신 글 모두 본 저는 스멜님이 직접 댓글을 다셧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바람이였네요

두분다 위하는 방향이 조금 어긋나는 과정에서 감정이 상하지 않았나 하는 제 3자적인 시선이구용

무디 원만히 해결 되시기 바랍니다!

smell

2015.06.03 16:36:15
*.235.32.124

설명드리자면
저는 댓글 내용을 동오님께 카톡으로 먼저 받았고,

그 카톡을 보고 템테님께 내용을 말씀드렸고(카톡이라고 말씀을 안드린채로)

템테님께선 제가 댓글얘기한건줄 아시고, 그 댓글을 저보다 먼저 보시게 된겁니다.


덧붙여, 이 모든게 지적해주신것처럼 제 우유부단함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고 반성중입니다. \

임묘묘

2015.06.03 16:38:23
*.47.193.25

그렇군요 오해가 생기기 쉬운 루트였네요

두분다 스멜님을 위하려다 생긴 상황인것 같네욥

원만히 해결 되시길:)

아들컴퓨터좀쓸께

2015.06.03 16:38:05
*.101.35.176

내가 무심코 달았던 댓글 하나가 상대방에겐 주먹보다 더 아플수도 있다는것을 알고 뻘글이던 농담이던 했으면 좋겠어요.

 

ㅜ_ㅜ 슬픈 수요일이네요...

21

2015.06.03 16:38:18
*.104.72.22

음..그렇군요..

팩트를 모르는 사람이라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오해소지가 해소되었어요

둥근게 좋은것만은 아니지만 둥글어야 좋은게 많은 세상이지요

생각지 못한 일에 힘드셨을텐데 기운내시고

힘들겠지만 당사자 분들 또한 본래 자리를 찾으셨음 합니다 

북치는남자

2015.06.03 16:38:55
*.91.126.115

일련의 상황에 대해선 당사자도 아니고 해서 드릴 말씀은 없을것 같고


단지 그냥 힘내세요

자이언트뉴비

2015.06.03 16:43:14
*.247.149.239

제가 살짝 잘못 생각하고 있었네요 ...

 

힘내세요 ㅠㅠ

 

오늘은 두산이 이길꺼에요.... 맛난거 드시면서 스트레스 해소 하셔요...

 

아마 오늘 두산 타격 빵빵 터질거 같은데 ㅠㅠ

SB.R

2015.06.03 17:15:42
*.169.78.102

죄...죄송하지만 기아가 이길거에요..ㅠㅠ

 

화나에서 버림받은 창식이 불쌍하잖아요...ㅜㅜ

자이언트뉴비

2015.06.03 18:23:48
*.247.149.239

제가 기아팬이라 기아가 이겨야 하지만 (지금 이거 SB.R 님께만 귓속말로 말씀드리는거)

 

스멜님께서 두산광팬이심 ㅠㅠ

SB.R

2015.06.03 18:29:53
*.169.78.102

(귓속말로)

제가 눈치가 없었네요...ㅜㅜ

발라당°

2015.06.03 16:45:27
*.36.145.72

어정쩡한 대응자세가 일을 더 크게 만들뻔했네요;;

뽀더용가리

2015.06.03 17:10:51
*.219.6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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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밑에 템테님이 쓰신 글하고... 스멜님이... 쓰신 글하고... 매칭이 좀 안됩니다.

 

스멜님 말은 템테님에게 도움 요청해서.... 템테님이 와서 대신 싸워주다가.... 경고먹었다..... 라고

 

보여지는데....

 

템테님은 지나가다가... 여자가 억한 일 당한거 같아서 도와주려했다고 했는데....

 

이건 대놓고... 너 그말 잘못한거니까 사과해... 라고... 싸움 걸러 오신 분이라고 하시는 거 밖에는....

 

제가 느끼기에는 스멜님이 템테님 감싸실라다가 혹은   도움 주실라다가....

 

제 대신 용병으로 오신 분이세요.. 라고 소개하는 글로 보여요...

smell

2015.06.03 17:17:00
*.235.32.124

이 글 본문에  


그 부분에 대해 제3자 입장에서 보신 의견과 더불어, 제가 상처받은걸 알고 지적하신겁니다.

-> 라고 설명한 부분이 맞는것 같습니다.


제3자입장에서 보신 의견은, 지나가다 여자가 억한 일을 당해서 도와주시려고 하신게 맞는거구요.



제가 도와달라고 해서 대신 싸워주신게 아니구요.



이 글을 적은 이유는. 이글 첫댓글에 제가 달았습니다.


그냥 제가 첫댓글에 적은.. 오해를 하고 계셨던 분들께 말씀드리는 팩트일 뿐이니,

더이상 다른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gomad

2015.06.03 17:15:22
*.236.176.77

아.....일이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때의 당황스러움이란...!!! ㅠㅠ
차라리 얼굴보고 앉은 자리에서 일어난 일이면
눈을 흘겨주던 정색을 하던 등짝 스매싱을 날리던...
바로 알리고, 바로 해결 할 수 있었을 일 일것같은데....ㅠㅠ 온라인상이라 커진 오해인듯하군요.

정말 악감정을 가지고 한 말은 아니지만
물론 장난이고,친하다고 생각해서 던진 말이지만 생각치 못하게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ㅠㅠ 조심해야겠어요 ㅠㅜ

어쨌거나 스멜님 토닥토닥요
기운내용~~~!!!

쵸파♡

2015.06.03 17:31:44
*.209.2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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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나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멜님 글만 보면 동구밖오리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동구밖오리님도 템테이션님도 어쨋든 규정을 위반하셨고, 경고를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거든요.

smell

2015.06.03 17:46:48
*.235.32.124

규정위반과 경고에 대해 언급한게 아닙니다만.

누굴 나쁜사람 만들 목적도 전혀 없고.

첫댓글에 쓴대로. 이 글을 쓴 목적은 그거일뿐입니다.

그부분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서 뒤에 있었던 사실 그대로를 쓴것 뿐이죠.

있는 사실 그대로를 보시고 동구밖오리님이 나쁜사람이 되는걸로 보이시나요?

쵸파♡

2015.06.03 18:09:13
*.209.255.22

물론 스멜님께서 글을 쓰신 목적이 있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글의 목적과 달리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스멜님께서 의도하지 않으셨음에도

템테이션님을 옹호하는 글로 보여집니다.

Solopain

2015.06.03 17:32:38
*.47.23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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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눈팅하는 제3자입장에선 이런글 자체는 템테님을 옹호하는 글로만 보입니다.


여기저기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엇으나, 제가 눈으로 본게 아니므로 fact라고 보긴 힘들고 그냥 있는 사실만 보면.


농을걸엇고, 시비를 걸엇고, 시비를 받아주었고, 싸웟죠.


그냥 두분의 잘못일 뿐입니다. 스멜님께서 잘못을 한게 있다면 마지막에 누구누구님께 죄송하다라는 마음이 든다 라는 글귀로 이글은 그분의 편을 들어주고 있다 라는 뉘앙스의 글이 되는거죠.


왜냐면 그분역시 시비를 걸었다 라는 잘못이 있으니까요.

smell

2015.06.03 17:55:04
*.235.32.124

제가 누구의 잘못이라고 썼나요? 잘못이라면 제 잘못이라고 썼죠.

누구를 옹호하기 위한 글로만 보이시나요?

분명 첫댓글에 이글을 쓰는 이유를 적었고, 그 부분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뒤에서 오고간 내용의 팩트를 쓰는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만약 제가 옹호했다 칩시다. 어쨌든 저와 알든 모르든 저를 보호하려다 이렇게 된거니까요.

개인적으로 누구누구님께 죄송하다라는 마음이 드는게 제 마음 있는 그대로구요.

그런거마저 가식을 떨어야 하나요?

그렇다면, 이일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들은 왜 누가 잘못했니 누가잘했니 판단하고들 계신거죠?

지금 저도 일이 이렇게 되서 힘든 사람인데.

..........

하.. 헝글에 글하나 쓰기 참 힘드네요.

Solopain

2015.06.03 18:05:53
*.47.23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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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본인의 잘못은 2차적인 잘못이고 1차적인 잘못은 상호간의 비방을 하여 규정을 위반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윗 댓글에도 썻지만 글 전체가 그분을 옹호하기 위한 글이 아니라 마지막 글귀를 찝은것이구요.

그리고 상관없는 사람들이 왜 누가잘못햇냐 안햇냐 판단하고 있냐고 여쭤보셧는데.

헝그리보더라는 커뮤니티의 누구나 이용하는 자유게시판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단순하게 두분만의 일이 아니라는거죠.

그 누구나 사용하는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맞지않는 이야기를 한 동오님의 잘못이 더 크긴 하지만

그것으로 시비를 걸어서 싸우자 라는 뉘앙스의 댓글을 남기신 템테님의 잘못또한 작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비시즌 헝글이 뻘글과 쌈글로 페이지가 뷰가 올라가지만 이런일이 생기니 저도 슬프군요.

주름진하이바

2015.06.03 17:45:03
*.77.30.195

결국 템님은 탈퇴를 하셨나 보네요. 위에 옥수수도 그렇고.. 좀 농담이 지나치다싶은때가 가끔 있긴한데..

그것마저 농담으로 받아치는 모습이.. 다른 사람의 아픔에 점점 무감각해지는 듯 보여서 맘이 아프네요. 

hotchocolate

2015.06.03 17:47:49
*.217.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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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시즌이 와야겠네요~

다른데 관심들이 너~무 많으세요..

저도 물론 마찬가지지만.. 모든 사람들이 남의 안좋은 일에 관심이 많죠~

그러나 그 관심은 물 흐르듯.. 금방 사라질 겁니다..

물론.. 오해라면... 그 또한 언젠가 풀릴테구요~~

넘 걱정마시고.. 맘 잘 추스리셨으면 합니다^^

CarreraGT

2015.06.03 18:10:04
*.12.6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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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온라인에서 감싸는 것이 문제가 됐고, 친목이 주원인이었네요

(템테님께 얘기하니 그런 글을 쓰셨다고 하셨으니)

 

게이님에 올리신 구글링 원문을 봤는데,

 

오리님에 올리신 쓰신 덧글은 그냥 웃어 넘길수도 있는 덧글인데, (개인적인 생각)

이를 변호해주고자 조금 날카로운 선방을 날리지 않았냐는 생각이..

 

 

mr.kim_

2015.06.03 18:11:35
*.195.2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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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뭔일이야 했다가

게이님 글 보고 삭제된 스멜님 글까지 보고왔는데요;


동구님 댓글이

스멜님의 개인적인 현재 상황을 알고 단 댓글이 아니라면

흔한 댓글로 웃어 넘길 수 있는 수준이라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도레미파♪

2015.06.03 18:16:58
*.62.229.116

막걸리나 마십시다(요)

이클립스♠

2015.06.03 19:12:57
*.180.41.191

종로 벙 언제 치실건가요? 기다리다가 순하리에 풍덩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도레미파♪

2015.06.03 22:18:19
*.62.229.116

지금 현재시각 밤막걸리에 허우적거리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당사자에게 듣는 이 사태(?)이야기......

저는 벙개 참석자명단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클립스님~ 종로 벙 언제 치실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클립스♠

2015.06.03 22:41:50
*.178.4.236

아... 도레미파님에게 묻어 갈려는 얄팍한 수가 들통이...ㅋㅋ 머... 6월 2~3주 중에... 추진을 해보지요.^^ 밤막걸리 맛나게 드세요.

도레미파♪

2015.06.03 22:53:08
*.62.229.116

6월 2~3주 주중이라면 시간 당연히 비우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주 주말이라면.....토요일밤......ㅠㅠ여주원정이 있어서 불참입니다....

발라당°

2015.06.03 18:42:52
*.36.149.139

그럽시다(요)

이클립스♠

2015.06.03 19:13:38
*.180.41.191

^^ 오랫만입니다... ㅋㅋ

발라당°

2015.06.03 19:28:20
*.36.149.139

이제 곧 겨울이 될것같아요 ㅎㅎㅎ

이클립스♠

2015.06.03 19:32:58
*.180.41.191

웅플 소셜에 풀려서 15,000원으로 댕기고 있습니다. 참조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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