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한장 투척합니다. -
메르스때문에 걱정입니다. 대전에도 확진자가 한명 나왔다는군요.
저야 뭐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걱정때문에 그렇죠.
신종플루때 아주 큰 위기(?)의 상황이 있었던터라...
어떤일이 있어도 아이는 걸리지 않게 사력을 다 할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제가 걸리게 된다면 주변에 방하나 잡고 거기서 출퇴근할 생각이구요.
이 난국을 잘 헤처나갔으면 좋겠는데...
나라가 부실하다는게 이럴때 여실하게 증명되는것 같습니다. 세월호 1년후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할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은성이도 신종플루에 걸렸었어요. 설렁탕이 먹고 싶다고 그랬.....
그거 먹더니 금방 낫더라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