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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문 닷컴에서 현직 스노우보드 프리스타일 데몬스트레이터를 취재하였습니다.
한국 보드역사를 그대로 몸으로 갖고 있고 최고의 프리스타일 올라운더 스노우보더 신상근 데몬.
그분의 스타일 과 기본 스펙 / 선호하는 데크 스텐스 각도 등등...
초보 또는 어느정도 보드를 탄 분이라도 다시한번 보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내용들이 좀 있네요.
저역시 이분의 라이딩 스타일과 마인드를 공감하는지라...
좋은 내용이라 공유합니다.
"어떤 스텐스가 더 좋다",
"장단점은 이런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면
다양한 시도와 경험을 통해서
자기가 편한 것,
자기가 즐거운 것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추구하는 것, 그리고 그 것의 목표나 핵심적인 것이 무엇인지 조차 불분명한 상태에서 그저 유행 따라 가는 것은 아쉽다고 느낍니다.
풀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스노우보더] 국가공인 잘 타는 '신상근' 님 (boardm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