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현장스케치 글 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주지기입니다~~
며칠만에 듣는 요란한 제설기 소리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즐겁게 아침을 시작했어요~~~
새벽 3시부터 시작된 제설은 오후 3시가 넘은 지금까지 쉬지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15분 만선베이스 온도는 영상으로 바뀌었지만.. 제설은 계속 됩니다..
현재 제설중인 슬로프는 설천베이스는.. 초보자 슬로프인 스피츠 하단과 스키학교 강습장, 커넥션 슬로프, 만선베이스는.. 이스턴과 루키힐 슬로프의 보강제설이 계속되고 있으며 서역기행 하단 베이스, 눈썰매장입니다.
추가 슬로프 오픈이 확정되면 정확한 소식 전해 드릴게요~~
어제보다 기온은 낮지만 햇빛도 있고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어제보다는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보강제설 덕분에 슬로프 설질도 단단해져서 어제가 2월말의 설질이었다면.. 오늘은 1월달이네요.. ^^
그리고, 이번주 금요일에는 자정스키(22시~24시)가 운영되고, 토요일부터는 새벽스키(06시30분~08시30분)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오늘 스케치는 제설 현장부터 시작해 볼게요~~
스피츠 하단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풍제설중이예요..
오랫만에 현장 분위기 최고였어요.
무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