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s.uu.nl/~daan/snow/stance.html
위 링크의 글은 몇년된 자료입니다.
(위 링크 아랫쪽에는 프로보더들의 스텐스도 있습니다. 4~5년전 자료기 때문에 아직도 이들이 이각도로 탈지는 모르겠지만.. 스텐스의 길이는 큰변화가 없을꺼라 봅니다.)
참조하세요..
그리고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내용은 포워드스탠스인가 덕스탠스인가 보다,
스탠스의 넓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스텐스길이는 서있을때 무릅에서 발뒤꿈치사이의 길이,
또는 손바닥을 피고 손끝에서 팔꿈치사이의 길이가 적당합니다.
계산에 의해서도 알수 있습니다. 키 x 0.29 = 적정 스텐스길이 입니다.(위 링크참조)
예를 들어 저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184센티 x 0.29 = 53.36 센티입니다.
적정 스탠스길이에서 덕스텐스이면 뒷꿈치가 모아지기때문에 스텐스는 넓어지고요,
포워드이면 스텐스는 좀 좁아집니다.
대부분 데크를 사면 기본적으로 표시되어 있는센터가 그 데크의 적정 스텐스라 보면 됩니다.
많은 보더들이 스텐스를 가장 넓게해서, 그게 잘타는것인양 탑니다.
스텐스가 넓어지면 그 스텐스를 유지하기 위해 자동적으로 스텐스는 덕스텐스가 되던지
또는 두발의 각도차가 커집니다.
다시 말해서 스텐스가 넓기때문에 자동적으로 덕스텐스가 편해진다는겁니다.
위 링크를 보면서 해외 유명 라이더의 스텐스와 스텐스길이가 나와 있는데요
22인치를 넘는 프로는 거의 없습니다.
(서양인들은 동양인에 비해 다리가 길다는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다들 스텐스가 덕이니 전향이니를 떠나서 먼저 스텐스길이를 한번 재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깜짝 놀라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