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다름이 아니구여, 보드장에서 사고를 미연에나마 조금 방지할수 있는 방법을 하나 갈켜 드리겠음니다..
수 많은 사고중에 보통 보드를 타구 내려오시다 보믄, 스키어나 나 이외의 다른 보더와 충돌사고는 적지 않게 많습니다..
이때 보믄 보통 초보보더 이외에두 중급자 보더 몇몇분들은 겁을 집어 삼키구선 달려오는 상대방을 확 밀어 제칩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은 정말루 위험천만한 그 자체입니다..
부상보고서중 여러 다른분들의 글을 읽구선 그 상황을 대충은 알거 같은데여, 자신이 위험하다거나 상대방과 부딪치게 되는 상황(물론 이런 상황은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지만......)이 오게 되면 사실 겁을 집어 먹구, 밀어제치는 것은 어찌보면 본성인지두 모르겠읍니다...아마두 대부분의 분들은 이런 상황이셧으리라구 봅니다..
이글을 함 읽어보시구 이렇게 해보시믄 적어두 큰 부상은 피할수 있으리라구 보는데여, 방법은 다름아닌 상대방을 끌어 않아 주는 것임니다...
제가 처음엔 작업으루 마니 사용하던....ㅡ,.ㅡ;;.....방법이긴 하나 이것은 분명 과학적인 그러한 근거가 있는 방법입니다...
유도에서 보면 처음에 배우는 것이 바로 다름아닌 낙법입니다..
왜 갑자기 보드얘기중에 낙법을 들먹이느냐구 따지시는 분들 계실겁니다...허나...이것은 원리 이해를 돕기위한 하나의 방법이니 그점 감안해 주시구 읽어주시믄 감사 하겠음니다..
유도에서는 처음부터 내던지는 것은 가르쳐 주질 않습니다..적어두 저의 경우에는 그랬져....
처음부터 날라가는 것을 배우는데, 이 낙법은 자신이 떨어졌을 때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입니다..
자신이 그대루 퍽하구 떨어지는것과, 약간 굴러서 떨어지는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읍니다..
저희의 내장은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어떤 면에서 보면) 그대루 대굴대굴 굴르면 충격을 완화 시켜주기 때문에 힘을 최소화 할수 있음니다...
그러나, 퍽하구 떨어지면 그것은 힘이 고스란히 우리 내장으루 전달되기 때문에 내장이나 뼈가 상하는 일이 아주 허다합니다...
이는 보드장에서 역시 똑같읍니다..
만약 달려드는 상대방을 밀칠시에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상대방역시 상당한 타격을 가해줍니다...
이 힘은 단순히 밀치는 힘만 들어가는것이 아니구여, 자신이 달려오던, 그리구 상대방이 달려오던 속도가 힘으로 변환을해서 그 힘은 배가 됩니다...
결국 고스란히 상대방과 자신에게는 엄청난 충격이 되는 것이 되는 셈입니다..
그러나, 달려드는 상대방과 같이 붙잡구 차라리 굴러버리면 이 힘은 소멸이 됩니다....
구르는 동안 이 힘은 슬롭에 전달이 되면서 스스로 소멸을 하는 것이져....물론 완전 하게 없어지진 않는 것임니다......그러나,자신이나 상대방에게 가해질 힘을 최소화 시키기엔 충분한 것임니다...
저 역시 상대방과 초보때에는 많은 충돌을 일으켰음니다...
그런데, 예전에 어떤 패트롤과 한번 크게 받을뻔했었는데, 저하구 그 패트롤.....걍 잡구 서루 굴렀거덩여....
결과적으루는 멀쩡했음다......옷에 눈이 점 뭍은거 이외에는 없었음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작업의 기술이 아님니다....결코....ㅡㅡ;;;
우리 헝글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제가 알구 있는 지식 조금이나마, 글구 이게 상대방과의 충돌에서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할수 있는 방법이라구 생각을 합니다...
전 여지까지 적어두 다른 사람들과의 충돌에선 큰 부상이 없었음니다...
얼마전 어떤 여보더가 라이딩중 제 가슴을 후려치기 전까지는여......
다른 상대방이 자신에게 질주할시 겁난다구 허우적 대지 마시구여, 상대방이 맘에 안들더라두...ㅡㅡ;;;.... 붙잡구 구를 생각하세여...
그것이 충돌시 큰 부상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라구 생각이 드네여....
글믄 모두 안전보딩하시구여,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안전보딩 하십셔....^^;;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롭을 선택하시는것이 아무래두 더 안전하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