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기만 하나가 야심한 밤에 잠시 들러서 글남기게 되네요
여기저기 둘러보면 어떤어떤 브랜드가 좋다 혹은
나쁘다 란 말을 자주듣게 됩니다
그러나 관리의 중요성은 항상 뒷전이더군요
비싸고 좋은것이라도 제대로 관리없이는
한시즌도 못간다고 봅니다
다른것보다 데크는 더 그렇죠
데크 관리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단 2가지라고 할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왁싱입니다
제생각에 진정한 보더라면 왁싱은 스스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보통 왁싱하면 3-4번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자주 간다면 1주일에 한번 해야 한다는것이죠
그렇다면 매번 샾에 맡기는 것은 돈이 많이 들겟죠^^
하는 방법은 여러곳에서 알수있습니다
여기도 있고 김준범 연수고 혹은 layer-6홈에도 자세히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건 넘어가고
왁스에 대해 얘기해 보겟습니다
왁스는 상당히 여러 종류가 잇는데요
그중 보편적으로 쓰는게 1도와-4도사이
그리고 날이 추우면 -2도에서 -10도사이
혹은 날이 더우면(주로 시즌이 끝나갈때)상온에서 쓰는걸 씁니다
어떤 것들은 3가지가 셋으로 있더군요
왁싱 짐부터 함 해보십시오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엣징인데요
흠.이건 좀 어렵습니다
일단 왁싱과는 달리 실패하면 복구가 않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엣징은 그리 자주해줄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시즌 중간에 어차피 튜닝을 해야하므로 엣징은
샾에 맡기기를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내공이 조금씩 쌓인다면 도전해 보는것도
샾에 가면 엣징에 관한 도구들 다 있습니다
일단 가장 평범한 90도 짜리를 사서 해보실수도 있습니다
허나 아마 샾에 가는게 제일 낳지 않을까 하네여
흠..쓰고나니 이건 정보도안고 히구 난 모든게 이모양이니....뜹
잘한왁싱 절라 좋은 보드 안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