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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시즌에 시즌권 네번 산 이야기를 글로 쓴 적이 있었더랬죠.
그 중에 시즌권교환권 사기당한게 있었는데, (25씩 2장 ㅠㅠ )
쫌전에 카톡에 갑자기 새친구가 뜨길래 누군가 싶어 봤더니 . 제 기억이 맞다면 시즌권사기꾼. -_- 인겁니다.
그래서 얼른. '사기꾼이시죠!!!!!!!!!!???????????????' 라고 카톡을 보냈더니 읽씹....
그리고 잠시후 (알수없음)
-_-
문자함을 뒤져서 그 사기꾼에게 다시 전화를 해보니 '이 전화는 통화할 수 없는 전화입니다' 라는 듣도 보도 못한 안내음.......
휴.. 참을인 참을인 참을인 참을인 참을인 참을인..............................
잊고 있었는데 왜 또 갑자기 나타나서 빡치게 하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돈.......................................... ㅠㅠ
덧, 그렇게 네번만에 구매한 제 시즌권도 사기입니다.
제가 이렇게 안생겼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속에 착하게 생긴 여자는 누군가요 ㅇㅅㅇ )
그렇다고 내 시즌권인데 고글 벗기는건 너무 굴욕이었어요. 곤도라 알바님..................
하관이...............................고기 씹....
고기 원정대 꾸리세여
제가 여자 후리는 놈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니 보디가드들 데리고 오시면 되것습니다 ㅋㅋㅋ
사람수는 중요치 않죠 .. 얼마나 유쾌한 사람인가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와서 놀고 나중에 뒷담화만 안하는 분들이면 되죠 ㅋ
아 그리고 저 키작고 늙고 못생겼어요
또또 앞서가신다.....
그래서 우러써여? 우쭈쭈주 울면 망태기 할아범이 와서 자바간데요 우쭈쭈쭈
뭐 이런걸 바란건가요? .... 저랑 거리가 멉니다. 태양과 천왕성 정도 거리 되것네요... -_-
과거 웰팍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자연사랑님과 브라보를 타고 내려와서 이야기를 하던 중
어떤 여성보더가 게이트를 통과할 때 시즌권 사진이 보인겁니다.
그게 어떻게 둘의 눈에 동시에 띠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시즌권 사진은 정말!!! 띠용~ 할 정도로 이뻤습니다.....;;;;;
근데 알바생이 그녀를 잡습니다. 고글을 벗으라 명합니다.
어라라... 시즌권 사진과 너무 다르....... ;;;;
알바생과 자사님과 저는 잠시 할말을 잃었던... 기억이 ..?
아~ 물론 스멜님보고 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지 일화가 생각나서 일뿐...입니다.. 아 안되겠다 수습이 힘들닷..
이럴땐 튀어야!
ps) 겨가파에서 뵌 모습이랑 위 사진이랑 똑같습니다. 1차원적 수습..인가요? 킁;
사진가지고 장난치면 시즌 아웃인거 안배웠냐(요)
아...모둠치킨의 자취가 아직도.....
출소했나???보내요..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