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깔끔하구 좋은 칼럼입니다. "짝짝짝" 글구 한말씀 드리자면 위 처럼 넓은 면을 붙일 때는 붙이는 면에 퐁퐁을 한두방울 섞은 물을 분무기로 살짝 분사한 후 붙이면 더 잘 붙구여~~ 붙이다 생 긴 기포는 스크래퍼, 자 같은 물건으루 빡빡 밀어서 가장 자리로 밀어 내는 방법과 여의치 않을 경우 칼끝으루 콕 찍어준 뒤 똑 같은 방법으루 밀어내는 방법을 이용 하시면 깔끔하게 처리 되지여~~ ^^*
여기서 한가지 팁~ 후후 쉬트지를 붙힐때..자칫 구겨져서 흠이 생길수가 있쬬? 그럴때 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쉬트지 작업일도 부업삼아 좀 해서 노하우가 쩜 생겨서요^^; 우선 쉬트지즐 바르기전에 반드시 퐁퐁을 탄 물을 분무기에 넣고 데크의 붙힐곳에 빈틈없이 뿌린다음 쉬트지를 붙히면 붙혔따 때었따해도 괜찮을뿐더러 다 붙히고 나서 퐁퐁물이 마를때까지 기다리면, 퐁퐁과 쉬트지의 접착성분이 합쳐져서 강력한 접착성과 내구성이 생깁니다. 쿨보딩님 장비없이 저렇게 잘 붙힌건 정말 보통 정성이 아니구선 힘든작업이었을듯 싶네요. 정말 머쪄요^^ 전 최고의 장비가 옆에 있어도...시간두엄꼬 이핑계저핑계로 안만들었는데..^^;;
다시한번 쿨보딩님의 "시트지 도배" 성공을 축하드리며, 한가지 팁... 일단 보딩을 해보시기 전까지는 그 성능에 대한 시험을 해보실수 없습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실제 보딩에서 엣지부위의 시트지가 뜨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시트지 끝부분과 보드와의 틈을 어떻게 막는가가 관건이 됩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것은 절연테잎(흰색)이나 또는 고무재질의 강한 접착력을 같는 테잎으로 마무리를 하셨으면 합니다. 일반 테잎은 가혹한 환경에서 떨어질 염려가 많으므로 사용을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데크와 시트지에 직접 실리콘, 또는 투명한 재질의 접착제를 바르는 것이 최고의 방수효과가 있겠지만, 향후 데크의 원상복귀시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제가 말씀드리는 핵심은 바로 "시트지와 데크가 만나는 끝부분에서의 방수"에 대한 대책을 세워두셔야 한다는 겁니다. 전 거기에서 여려가지 재료를 사용해서 시도해보았지만 실패한 것이고요. 꼭 완벽하게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V 행복하세요 - Cool한 세상을 꿈꾸는 남자, 박옹 -
저도 지난해 튜닝후 올해는 빛반사 시트지로 탑을 덮으려고 했었는데.. 이미 쿨보딩님의 칼럼이 올라와 있는거 보고... 그 열정을 기리는 뜻으로 지금 스티커튜닝_v쿨보딩 하는 중입니다.. 제꺼랑 여친거 둘다 하고 있는데.. 곧 사진 올리죠.. ^^ㅋ 아마도.. 상태봐서 1월 중순까지 쓰다가.. 1월 중순쯤 떼어내고 리튠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