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의 하루 시리즈 vol.2 제설팀의 하루]
스키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스노보드를 탈 수 있게 눈을 만드는 제설팀
스키장을 찾은 스노보더들의 추억을 담아주는 현장스케치
파크를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크관리자
스노보드를 처음 접하러 오는 초보자 보더
그리고 스노보드의 매력에 푹 빠진 매니아 보더들까지..
그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서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그 두번째 시간은 우리가 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해 가장 중요한 "눈"을 만드는 제설팀입니다.
매일 아침 슬로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속보 : http://pp.co.kr/favorite/news.aspx
하루#2 휘닉스파크 제설팀의 하루 from Shim Hoon on Vimeo.
영상촬영 : 심훈감독
촬영협조 : 휘닉스파크
1년중에 제설팀이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격려를 받는 시기는 스키장 개장일입니다.
하지만 스키장이 오픈하면 조금씩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사라지는 분들입니다.
매일 스키장이 영업을 종료하고 가장 추운 그시간에 제설팀은 본연의 업무를 시작합니다.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들고 위험한 환경에서 고생하시는 제설팀에게 격려의 메세지 남겨주세요
그리고 매일 밤마다 제설팀의 노력으로 아침에 좋은 피클에서 땡보딩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보딩을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한해동안 헝그리보더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년 마지막 보딩 안전하게 즐기시고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