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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좋아해야할지,,
다리도 안아프고, 가끔 쭉 쏘고나면 리프트 탈때 숨이 차서 헥헥거리기는 하는데,,
전처럼 다리가 아파서 못타는 경우가 없네요;;
하루종일 전투보딩해도 쌩쌩하신분도 계시겠지만,
요령이 생긴건지, 아니면 체력이 길러진건지 모르겠지만,
타고와도 별로 피곤하지가 않으니, 뭔가 개운한 맛이 좀 적네요;;
주간 풀로 타기에는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라,, ㅠㅠ
2011.01.04 01:35:49 *.88.163.14
보딩에 적응하신겁니다. *^^*
자 이젠 2단계!!!
용평 레인보우차도나 하이원 제우스 쭈욱~~!!! 타고 내려오기 뺑뺑이 하실 차례 입니다.
2011.01.04 01:42:21 *.146.199.56
양지에서 야심 8시간 풀타임 리프트 대기없이 타보면 아... 이거시 전투보딩이구나 하실겁니다 -0-;;;
2011.01.04 01:53:26 *.168.140.237
어제 야간 양지3시간 전투보딩했는데 약간 체력의 후달림을 느꼈음...ㅋㅋ
2011.01.04 01:55:59 *.116.221.127
이제 쭉~ 쏘지 마시고 쑛턴을 하실 차례입니다.
완전 쑛으로 감으면서 엄청난 압력을 느끼면서 2일했더니 무릎이 아프서 철수했네요;;
휘팍 디지를 예를 들면 턴 4-5번에 내려오는 진짜 고수와 뒷발차기 고수등 많습니다.
그러면 별로 안힘들어요; 디지에서도 20번정도 턴을해야....
2011.01.04 02:07:29 *.32.154.73
강촌같은 조루 슬로프에선.. 오늘은 오전 10시 스타트. 오후 4시30분 될때까지 논 스톨이였습니다.
밥도 안먹고.. 아침을 좀 과하게 많이 먹고.. 논스톱으로 타거든요. 뭐 중간중간 통화한다고 쉬긴 했지만..
작년만해도 오전만해도 힘들었는데 올해는 하체웨이트를 고중량보단 근지구력 위주로
런지와 데드리프트를 저중량 고반복을 했더니.. 좋네요. 특히 런지 최고..
하체 중량운동 자체는 스쿼트와 레그프레스만. 레그컬 등은 과감히 무릎을 위해 제거
2011.01.04 02:25:25 *.28.168.157
저랑 반대시네요.
옛날엔... 양지에서 오전+오후+야간+심야 풀로 뛰어도 괜춘했는데....
이젠 강촌 평일에 가서 딱 오후 한타임 탑니다;
그래야 딱 체력이 맞아요;;;
그나마도 가끔은 중간에 간식먹고 한숨 자요 ;ㅁ;
2011.01.04 07:21:16 *.234.198.44
2011.01.04 09:31:40 *.197.78.111
3시간가지고.ㅎ.ㅎ 저도 직장인이지만.. 저번주 금토일 하이원에서 2박3일동안.. 하루일과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보딩 했어요
전 참고로 여자사람입니다.ㅋ.ㅋ 근데 저도 .. 몸이 한개도 안쑤시네욤;;;ㅡ.ㅡ
2011.01.04 09:41:42 *.50.21.20
노랑신님,, 완전 후덜덜하게 타셨네요;;
2011.01.04 09:53:23 *.109.154.5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많군요~ㅎㅎㅎ
보딩에 적응하신겁니다. *^^*
자 이젠 2단계!!!
용평 레인보우차도나 하이원 제우스 쭈욱~~!!! 타고 내려오기 뺑뺑이 하실 차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