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땡 곤도라는 못 탔습니다만..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9시 반에야 보딩 ㅛㅣ작했는데 곤도라 대기줄 없구요...
레인보우는 그냥 신세계입니다.
솔직히 유럽이 부럽지 않아요......
어제 전에 없이 정성껏 왁싱해두길 잘했어요..
남들 다 속도 안나서 버벅거릴때 혼자 스르르륵
레인보우후에 골드 시리즈 갔습니다.
눈이 어찌나 왔은지 골드 상단 경사가 다 죽었네요..ㅋㅋㅋㅋ
모글은 엄청나서.. 뿅뿅 점프하면서 타게 됩니다..
골드만 엄청 돌다가 마나님 만나러 왔습니다..
찢어져서 탔거든요..
여튼 사람도 주말이라고는 믿을 수 없이 적고..
완전히 순백의 푹신한 세계입니다
부인과 찢어져 타고도 괜찮으시다는게...^^;;
즐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