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I 비디오 클립 보다가 발견했어요. 비디오 촬영할 때 기준(2014년)으로 69세이고 48세에 시작해서 스노우보드를 가르친 경력은 총 20년, 빅 화이트 보드장에서 18년이라네요. 보드를 가르치는 이유는 사람 때문이래요. 뭔가 이뤄냈을 때 기뻐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저도 이 사람처럼 68세 넘어서까지 계속 보드 가르치면서 타고 싶습니다. 일단은 그에 맞는 능력을 길러야겠죠. 다음 시즌도 열심히 수련해야겠습니다. 앗! 아직 시즌 끝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