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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18시30분~20시30분(22시)
기온 영하2도~영하6도
야땡시 바람이 조금 있어 좀 추웠으나 기온이 내려가면서 바람이
안불어서 리프트에서만 느끼는 정도
이용객은 오땡시에 주차장 20대 안쪽...21시에는 평균정도로 보였습니다
이용슬롭은 빅베어만탔구요
설질은 야땡시에는 어제와는 180도 다른 설질을 보여줍니다
아쉬운점은 보강제설만 해줬어요...극강이지 않았을까 하네요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슬슬 밑바닥 보이네요
그래도 어제와 같은 감자밭은 아니였어요
단차도 많이 없어진 모습이구요
그러나 보강이 없었던지라 설탕으로 금방 바뀌었다는...
88라인도 가보고 싶었으나 예상치않은 데크 파손으로
20시30분부터 바인딩을 이리저리 만지고 하느라 못 갔네요
빅베어와 리틀베어 만나는 첫 리프트 기둥 뒷쪽으로는 이미 잔디가 많이
보입니다...봉도 설치를 했더군요
썰매장은 이용객이 전혀없구요
오늘 굇수님들 많이 오셨습니다
낼 오땡이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으나 참 좋겠네요...평일 주간은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