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에서 7일로 넘어가는 강촌심야 타다가,
밤 12시 다 되서 였던것 같네요...
드래곤과 래빗 합류지점에서 허스키비니에 하늘색 후드티입고,
펌핑 후 랜딩 후에 바로 널리 한후 랜딩 실수로 넘어지며
손을 짚으며 굴렀는데, 너무 아파서 의무실 간후에,
골절이 의심된다는 말에 응급치료 받고와서,
계속 아파서 병원 오픈하자마자 갔더니,
손목부위 뼈가 부러졌다네요..ㅡ.ㅡ
그것두 오른손,
몇년 보딩하면서 큰부상이 없어서, 저도 안전불감증이 걸렸었나 봅니다.
수술해야 된다네요...ㅡ.ㅡ
수술은 하기 싫다고 했더니
토요일까지 붙어가는 상황보고 결정하자고 하네요..!!
안전을 너무 멀리시하다가, 원치않게 시즌을 접게 되네요..
헝글분들 모두 안전보딩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