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올해 2번째 시즌을 맞이하는데요...
작년에 시즌권 없이 무주로 10번넘게 가서 이번에는 장비와 시즌권 구입을 다 끝냈는데...
무주 파업 기사가 떴네요 ㅠ
작년에 12월 초에 갔을 때도 날씨도 추운데 왜 슬로프를 개장 안하는지 궁금했었는데.. 무주가 운영을 막장으로 하는거더군요...
올해는 총파업 기사까지 뜬 마당에 시즌권을 환불하고 다른 지역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무주밖에 없는건가요..
지역은 광주구요, 만약 시즌권을 환불한다면 주말 보딩을 즐기러 하이원이나 다른 경기도권 스키장을 갈까 생각중입니다.
덧. 용평과 휘팍은 벌서 가개장했다는데 그쪽 지역에 사시는 분들 진심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