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들이 여친 버리구 같이 보드장 가주길.... 혼자 타는거 이제 지겹단다 ㅠ.ㅠ

주변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말...
월급 받으면 보드셋트 지르자!! 히히~

(스노우보드를 가르쳐주고 있는 중인데,
장비도 사라고 요즘 꼬시는 중이거든요. ^-^)

모두모두
안전 보딩 합시다~^^
ㅋㅋㅋ

나 무의식에게/ 좀 협조 좀 해라. 왜 자꾸 하는 일마다 딴지를 걸고, 훼방을 놓냐? 우리가 협력하면 못할 일이란 없다. 내년에는 반드시 일치단결하여 나 한몸 잘사는데 전념하자!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가족과 함께 할거기 때문에 그전에 선물준비하러 가야 할거 같네요
그때까지 물건이 남아 있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이번 크리스 마스에는 가족들과.ㅎㅎㅎㅎㅎㅎ
가족들과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남자친구와 함께보낼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라구해서 12월초부터 여기져기 팬션을 둘러봤었죠.
그런데 모두 예약이 끝났다고하더군요.
베어스근처에 모든 팬션에 전화해봤습니다. 한군대도 없더군요...
그래서 머리를썼죠. 사람들이 가장 좋다고 추천한곳 3곳으로 압축하여,
글을남겨놓았습니다.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았지요. 커플룸인지라..헤어지는 커플이있을꺼라예상..^^;;;
역시 연락이오더군요. 그래서 팬션은 벌써부터 잡아놓고 그날만 기다리고있답니다.

오빠, 우리 2번째 크리스마스네^^
작년 크리스마스때는 아무것도 준비하지못했었는데,
오빠는 깜짝 선물을 준비했었지? 그때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나.
그래서 나 이번에는 진작부터 팬션알아보고 다준비해뒀다^^
오빠. 힘들고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어서 살빠지고..
그래서 이번크리스마스때는 맛있는거도 많이 준비할꺼야.
이틀동안 배터지게^^

내가 변한거같아..처음마음같지않게.
오빠를 괴롭히고 의심하고..그런다.
그때 그순수했던마음이말야.. 악독하게 변해버렸어.
오빠탓을 하고싶은데..그러기에도 나는 너무 많은걸 다 오빠탓으로돌렸다.
근데 알아둬! 나 오빠로인해 상처많이받았어!!
복.수.할.꺼.야.크큭, 사랑으로..복수할꺼야!흥
내가 여기다 이렇게쓰면 오빠도 읽어보겠지?
그걸노리고 막 속에담아뒀던얘기 쓸라고 했는데
그러고 사람들한테 오빠욕좀할라고했는데..내얼굴에 침뱉기라서 안할라구..
둘이 만나서 할라구..^^
우리 이번크리스마스때 얘기 많이나누자. 그리구 우리 결혼이야기도...히히.
메리크리스마스 내사랑..♡

보드코리아분들도 메리크리스마스♪
이렇게 글을쓰다보니 제 자신을 반성하는 기회도 갖게되었네요. 보코에서 노리신게..이런거..?ㅋㅋ
항상행복하시고, 처음마음변치않는 보드코리아가 되길 기원합니다.
멋진 이벤트 감사드려요.

나에 사랑하는 세상에 전부인 아내와 아들에게...
너무나 사랑하는 나의 반쪽과 나의 분신이여...
올해도 변함없이 건강하게 나의 옆에서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힘들때나 어려울때나 서로에게 제일 의지가 되는것은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짜증날때도 내가 잘못할때도 있었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이해하고 격려하며
이렇게 한해를 무사히 마무리하는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하는 그런 가족이 됩시다.
그리고 새해에는 더 많이 가족과 할수있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하는 아들도 내년에는 보드배워서 아빠랑 엄마랑 같이 즐겨야지.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우리가족 화이팅!!!!

요번 크리스마스에는
태어나서 한번도 써보지않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볼려고합니다
언제 내 주위에서 밝게 지내는 사람들, 그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싶습니다
비록 큰 것은 아니지만
추운 크리스 마스날 조금이나마 나의 카드로 인해 훈훈함을 전하기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