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드도 대중화되고.. 사람들도 어느정도 탈줄아니 데크의 성능보다는 자신이 얼마나 할줄
아냐가 중요한지 깨달은거 같습니다.
(헝그리동영상만봐도 알듯이 노즈270 국민트릭이라고 많이들 그러자나요~)
스키장만 가도 270돌리는 분들이 많더군요..
요즘 사람들은 데크의 "그래픽"을 중요시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레미를 1등으로 뽑았습니다
바인딩 : 버튼 "카르텔" 이번 씨즌에도 카르텔은 실망 시키는 법이 없더군요
카달로그를 보니 작년과는 비슷하게 나왔지만 역시나..
안정감있고 스타일이 난다고(?)할까요 그래서 카르텔로 선택했습니다.
부츠 : 부츠는 버튼 "숀 화이트" 가 잘팔릴듯 함니다.
요즘은 라이딩보다 프리스타일로 많이 바구는 추세임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사람들은 라이딩만 하기에 많이 질림니다.
원래 보드라는것이 금방금방 질리기 마련 라이딩에서 > 트릭으로 > 트릭에서 > 파크로
라이딩을 벗어나 트릭이나 파크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한해에만 몇천명씩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헝글 중고장터를 봐도 부츠를 보는사람들은 하드한 부츠에서 소프트하고 트릭하기에좋은..
프리스타일 부츠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고장터에서도 "숀 화이트" 씨리즈 제품은 그나마 가격을 잘받고 있습니다.
숀에대한 인식때문인지 07-08 에도 숀의 인기는 좋은거 같다는 저의 생각임니다.
의류 : 버튼 "체크" 카달로그를 보니 07-08 에도 대세는 역시 체크가 될듯함니다.
이번에도 체크의류가 몇개 나왔더라고요..
이번씨즌에 크게 휘몰아친 체크열풍을 내년에도 이어가려고 하나봅니다.
고글 : 아논 "마제스틱,렐롬" 07-08은 가죽의해(?)
고글 나온것들의 대부분이 가죽이더군요
다른 타제품보다 고급스럽게 나왔고 가죽이라 더 호감이 가더라고요
또한 마제스틱의 보라색 가죽 고글은 대세를 이를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ㅎ 보드코리아에서 보호대 싸게 구입한후에 헝글서 글들을 보니깐 안좋은 글이 많길래 불안 살짝 했었는데 뭐 배송도 하루 만에 오고 만족 했어요 ㅎㅎ 양말도 넣어주셔서 좋았구여 3개씩 묶어서 파셔서
정말 싸게 잘 구입한거 같아요 ㅎ 지금은 돈이 별로 없어서 아예 쇼핑몰 자체 들어가면 힘들어질것 같아서 ㅎㅎ 물량도 많고 다음 시즌준비할땐 꼭 들러야 겠어요 ㅎ 아참 갖고 싶은것 들은 적기라도 하면서
맘을 달래야죠.. ㅎㅎ
일단 데크는 사반더 머쉰 타보고 싶네요 ㅠ_ 라이딩에 그렇게 죽여 준다는데.. 가격이 비싸서..
바인딩은..살로몬 SPX PRO ..
부츠는 .. 살로몬 말랴뮤트..
상의는 .. 볼컴쪽.. 이쁜것.. ㅎ
하의는 .. A7 데님 으로 하고 싶지만 가격이 후덜덜이라..686으로..
고글은 .. 오클리 크로우바 화이어나 에이프렘 화이어..
장갑은 .. 전 그레네이드 파이프가 괜찮더라구여 ㅎ
헬멧은 .. 레드 하이파이 가 무난 한것 같구요..
이상입니다 ㅎ 이렇게만 살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ㅎ
많이 파시고 가지고 싶은거 쓸수 있게만 해도 잠깐 가진 기분이네요 ㅎㅎ 많이 파시고 수고하세여~
하지만 항상 필요할때나 지인들이 장비좀 봐달라고 하고 골라달라고 하고 등 할땐 꼭 한번씩은 전화하네요 ㅎㅎ
인기모델좀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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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시즌 가장 가지고 싶은 데크의 브랜드는?
=> Nidecker
처음 장비를 마련할 때 바인딩을 니데커로 한적이 있다. 그때부터 니데커 브렌드에 관심이 많아졌고,
우리나라에서 인지도는 낮은 편이지만 스위스 제품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는 브렌드이다.
지금까지 M3 discord , M3 GT, Palmer honey, 버튼 드레곤, GUN 브렌드, 나이트로 Team 을 타보았다.
짧게 각각 설명하자면 M3는 정말 라이딩 머쉰이다. 강한 힘에 반응하며 하드하고 무겁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카빙과 라이딩시 컨트롤이 쉽다.
Palmer를 말하자면 정말 소프트 한편이다. 라이딩시 안점감은 떨어지지만 탄력과 가벼움 그리고 트릭 머쉰이었다.
정말 탄력 하나는 끝내준 데크였다.
버튼 드레곤.. 하도 유명한 데크라 중고로 구입하여 라이딩을 해봤다. 솔찍히 말하면 어중간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브렌드라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별로다. 가격도 비싸고..
GUN 이건 지인의 보드를 몇일간 빌려서 탄적이 있는데 관리를 못해서 인지 아니면 브렌드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턴할때 밀리는 감이 있던 데크였다.
나이트로 Team.. 이넘도 라이딩 머쉰중의 하나였지만 M3만큼은 아니였다. 라이딩시 좀 무거운 느낌이 들었던 데크였던거 같다.
지금은 M3 GT를 탄다. ^^;; 자주 못타면서 이것저것 하는거 보단 하나씩 마스터 해갈려고 먼저 선택한것이 카빙이라
라이딩 머쉰 M3를 현재는 주력으로 탄다. 물론 보드코리아 제품이다 ^^;;
니데커 데크는 바인딩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카달로그를 구해서 본적이 있다. 5-6시즌 니데커 데크의 디자인을 보면 정말
화려한 데크는 화려하고 심플한 데크는 심플하다. 그리고 인지도가 낮야서 자세한 리뷰나 사용기가 안올라오는지
는 몰라도 살펴본 바로는 스펙 또한 괜찮다. 일반 브렌드들이 Base를 상급 데크에선 거의 4천번대를 쓰는
반면에 니데커는 그의 2배인 8천번대의 Base를 사용한다. 일단 라이딩시 속도하난 보장되는 셈일 것이다.
보드의 라이딩하면 엣지로 턴을하고 라이딩도 많이 하지만 Base 무시 못한다. 탄력도 이미 입증된 Woodcore를 사용
하니 탄력또한 괜찮을 듯 하다.
심플하거나 화려한 디자인, 다른 브렌드와는 차별적으로 최고급 base, 입증된 탄력을 가진 니데커 데크 한번은 꼭
타보고 싶은 브렌드이다. 사실 니데커 제품중 데크만 안타봤다.. ^^;;
2. 다음시즌 가장 가지고 싶은 바인딩의 브랜드는?
=> Flow
Flow 바인딩과의 만남은 1-2시즌이었다. 지산리조트에 있던 렌탈샵이었는데 동호회 지정샵이었다. 그곳에 Flow바인딩
을 렌탈해주고 있었다. 전부는 아니지만 원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빌려주었지만 그때 처음 접하고 난 후 Flow 바인딩의
In up go 시스템에 흠뻑 취했다. 하지만 장비를 마련할땐 초보라 샵에서 추천해주는 바인딩을 고르고 말았지만..
지금까지 써본 바인딩은 버튼 Custom, 니데커 카본, Flow amp9, flow pro s, flow Team 이다.
중간에 버튼과 니데커 바인딩을 사용했었지만 언제나 생각나는건 Flow 바인딩이었다. 한번 매력에 빠지면 Flow 바인딩
잊을수가 없다.
간단히 사용한 장비를 요약하자면,
버튼의 customX 바인딩은 트릭을 위해 장만 했었다. 강한 트릭을 하기엔 좀 약한면이 있지만 그런데로 탈만한 바인딩
이라고 생각한다.
니데커의 카본은 니데커 바인딩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라면 다들 아실 바인딩이다. 바로 라이딩 머쉰 전용 바인딩
이다. 묵직하고 강하게 잡아주는 니데커 브렌드 특유의 느낌을 받을 수 있던 바인딩이었다.
그리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Flow 바인딩..
저번 시즌 큰맘 먹고 Team 바인딩을 질렀다. Flow 바인딩하면 다른 브렌드에 비해 발등전체를 감싸기때문에 무게가
조금이나마 무거울수 있다. 그래서 마그네슘으로 된 가벼운 Team 바인딩을 질렀다 ㅜㅜ
Team 바인딩은 세팅의 변화를 보다 많이 줄수 있고, 무게가 가볍고, 하이백의 탄성 차이가 Team 바인딩이외의 Flow 바인딩과 차이였다.
그 외의 차이는 거의 느끼지 못했다. 사실 같은 Flow 바인딩끼리 비교해보자면 가격대비 성능비는 조금떨어진다.
한 50만원대만 되더라도 괜찮을텐데 소비자가격이 74만원이나 하니 너무 비싸긴 하다.
다들 아시겠지만 Flow 바인딩은 다른 보더들이 앉야서 바인딩 묶을때 서서 3초면 바인딩이 끝난다. 현재 저의 경우는
1.5초~2초면 한쪽이 끝난다. 리프트에서 내리면 한쪽만 오픈이라 리프트에서 착용후 라이딩을 하기도하고
리프트에서 내려가면서 천천히 멈출때쯤 바로 바인딩하고 내려가기도 한다.
하지만 사용기를 보면 잘 못잡아주네, 또는 바인딩하기 더 어렵네 하는 수많은 글들을 볼 때 정말 마음이 아프다.
한번 세팅점을 찾으면 그다음부터는 정말 간단하다. 세팅 실패만 없다면 라이딩, 트릭 다 만족한다. 현재 세팅은
한 10분 라이딩하면 발이 져려올정도로 타이트하게 세팅이 되어 있다.
현재도 Flow 바인딩을 사용중이지만 이번시즌 Flow 바인딩을 보면 이젠 편안한 기능에 화려한 디자인까지 합쳐졌다.
정말 가지고 있지만 처분하지 않고 바꾸지도 않을 바인딩이다.
좀더 기능과 성능이 향상된다면 내년도에도 사고 싶은 Flow 바인딩이다.
3. 다음시즌 가장 가지고 싶은 부츠의 브랜드는?
=> 32
사실 발 모양이 이상해서 인지 열성형 부츠를 꼭 신어보고 싶다. 지금까지 사용한 부츠는 DC, 니데커, 노스웨이브 부츠를
사용해봤는데 아주 꽉 묶었을때 한 10분 지나면 발등 부분에 피가 안통하는지 져렸다.
지금 사용하는 부츠는 DC 져지 인데 다들 알겠지만 보아 시스템이다. 라이딩시는 많이 조였다가 리프트 탈때는 약간 풀러
주는데 매번 하기가 좀 번거롭긴 하지만 라이딩시 피팅감은 좋았다. 또한 발등부분이 젤로 되어 있어 그 전 부츠들보단
덜 져린느낌을 받았다.
만약 내년도에 부츠를 사게 된다면 올해는 라이딩. 내년엔 트릭을 주로 해볼꺼라 가볍다고 알려진
32의 열성형 부츠를 한번 꼭 신어보고 싶다.
4. 다음시즌 가장 가지고 싶은 스노우웨어의 브랜드는?
=> Analog
사실 보드를 즐기는걸 좋아하지 너무 비싼 스노우웨어에는 관심이 적은 편이다. 한때 그 비싼 686도 입어봤지만
초보가 아니기에 방수 능력도 별로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옷을 살때 주로 조언해주는 말이 엉덩이 쪽 방수때문에 바지는 2만방 이상 어쩌고 하지만 저 같이 주로
Flow 바인딩으로 서서 바인딩 하는 보더에게는 바지의 방수또한 그리 중요하지 않다.
날씨가 안좋아 슬로프가 적거나 비가 오거나 할때를 대비해 방수가 잘되는 옷도 한벌쯤은 있는게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디자인만 따지면 개인적으로 심플하거나 아니면 아예 화려하거나 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화려할때에도 심플한 맛이 나는 Analog 브렌드를 좋아한다.
다음 시즌에 스노우웨어를 장만한다면 구매할 의사가 있는 브렌드이다.
5. 다음시즌 가장 가지고 싶은 장갑, 고글, 헬멧은?
장갑 -> Drop
고글 -> Is디자인
헬멧 -> Red
장갑은 여러번 바껐지만 버튼이나 Drop 정도가 착용감과 디자인이 좋았다.
지금 좀 낡아서 이제 슬슬 바꿀때가 된 내 장갑... 다음 시즌엔 버튼이나 Drop 으로 바꾸고 싶다.
고글은 드래곤 오클리 일렉트릭 아이리스 텡구 swing 이렇게 써보았는데 주력은 현재는 아이리스 ^^;;
본지퍼도 한번 써보고 싶다 ^^;;
헬멧은 하프도 못하고 파크도 잘 못가는 관광보더라 아직 필요성을 못느껴 착용은 안하고 있다.
헬멧 종류는 잘 모르지만 Red가 괜찮다는 말을 들었다 ..
데크 사피언트 PNB1
저는 버튼 이나 산타 니데커 이런 유명 브랜드보다는
약간 덜알려진 브랜드 제품이 더 끌리네요 ^^
물론 사피언트 덱이 안알려져 있다는건 아니구요 ~!
사피언트 데크 워낙 좋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서
어떤지 타보고싶네요 ~!
왠지 저랑 잘맞을 듯한 필이 ~!! 팍팍 ㅋㅋ 그렇다고
제가 날라다니거나 그런건 아니랍니다 헤헤..
그냥맘에들어서 ^^ 뭐 환경이 안된다면 지금 타고있는 M3 그대로 타구요
라이딩 맹연습 중인데 M3 너무 좋아요 !!! 실력이 팍팍 늘어난듯 ^^;;;;
부츠 Salomon 말라뮤트
올해 살로몬 부츠를 처음 신어봤는데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하드한부츠를 좋아해서 ^^
다음시즌엔 말라뮤트를 ^^ 신어보고 싶네요
바인딩 Salomon
부츠와 같이 살로몬으로 사고 싶구요 ^^ 모델은 아직 ;;
올해 커스텀 써봤는데 내구성에 실망해서요..
커스텀하구 살로몬부츠 궁합은 잘 맞았지만 다음시즌엔
같은 살로몬으로 하고 싶네요 ~!
보드복은 Sugapoint 로 하고 싶구요 ~!
국산이라 더욱 정감가고 품질또한 괜찮으니 히히
디자인이쁜게 더욱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고글은 Is design 으로 하고 싶구요 ~!
현재 사용중인데 핏팅감이나 시야가 저한테 맞는것 같아서요
뭐 다른고글도 마찬가지 이긴 하겠지만 Is design 브랜드가 참 마음에 듭니다 ^^
헬멧은 Burton 으로 구입하고 싶네요 ^^
Red가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 현재 헬멧 안쓰고 있는데 ㅠ_ㅠ
다음시즌엔 꼭 사서 안전보딩 하렵니다 !!
장갑은 버튼이나 그레네이드가 맘에 들더라구요
디자인도 이쁘고 히히 내년엔 써보려구요 !
그럼 여기까지요 ^^
뭐 저같은 헝그리보더로썬 내년 신상을 기분좋게 구입할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
히히 더욱 번창하시고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보드코리아+산바다 가 되시길 바래요 !!
수고하세요 ^^
뉴후후후후!!! 번창하세요!!저번에 보코 방문하였을때 동생이랑 가서 이것저것많이구입했는데..
저가 다량 품목으로 사서그런지 조금은 싸늘하셨습니다ㅠ_ㅠ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서 고객들과 가까워 지는것도 좋치만..매장분위기에도 신경 써주시면 정말 최고의 샾이될꺼같네요..
수고하세요!!
정말 좋은 이벤트 같네요~ 보더들의 성향을 파악해서 반영한다는 취지~!!^^ 물론 다른곳보다 싸게 좋은 물건을 살수있다는게 바탕으로
깔려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도 이벤트에 참가해 봅니다..
<<사용하고 싶은 장비>>
1. 데크 : 주위 입김이 상당히 많이 작용하는 것같은데요. 우선 첫째로 아토믹 알리바이를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최근 트랜스월드
탑텐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데크이기도 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실력은 없지만 그래도 최고의 올라운드데크를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그패픽또한 마음에 든것도 한몫하겠지요.. 둘째로는 사피엔트의 psb1입니다..작년 0506 psb1을 구하지 못한게 마음에 남아있어서 그런것
같구요. 이것또한 최고의 프리스타일데크이면서 올해 그래픽또한 너무 이쁘게 나와 꼭 한번 타보고 싶은 데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는 k2 템테이션..!!^^ 한번 타본 사람은 정말 반해버린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마지막으로 세 번째로 정하게 됐습니다...^^
2. 바인딩 : 바인딩은 제가 살로몬꺼만 사용해서 그런지 계속해서 살로몬꺼만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올해 기존의 바인딩에서
약간 변화를 주었다는데 어떨지 상당히 궁금하구요. 역시 내구성과 성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살로몬 바인딩을 계속사용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살로몬 RELAY XLT~!!
3. 부츠 : 지금 사용하고 있는 부츠가 하드해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하지만 끈부츠만 계속사용해서 보아도 한번 사용해보고픈 생각이
가끔 드는데요~ 그래서 보아부츠의 인기부츠~!! DC 져지 보아 한번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써보니 부츠와 바인딩의 궁합이
궁금해 지는군요~^^;; 안맞을거 같기도 하구요~
4. 의류(상의) : 지난번 샵투어때 아날로그 FOREMAN JACKET을 봤는데 정말 이쁘더군요 올해대세하고 하는 체크였는데.. 가격이 정말 높
아서 그냥 구경만 하고 왔지만. 세일률이 좀 많이 상당히 많이 떨어진다면 한번 입어보고 싶은 상의였습니다..
5. 의류(하의) : 올해는 특히 눈에 띄는 팬츠는 없었지만 볼컴 WEFT 팬츠가 입었을때 가장 이뻤던것 같아 골랐습니다..^^
6. 고글 : 스파이 솔져 SNS6WH92 모델이요~!! 흰색프레임에 렌즈가 파란색과 빨간색이 도는 미러렌즈인데, 한번 보는 순간. 사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들게 만드는 그런 고글이었습니다.. 요즘은 스파이가 인기가 하락해서 별로 쓰는 모습이 보이지는 않지만 신상중에는 상당히
이쁜게 많았던것 같아요
7. 헬멧 : 아마도 BERN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것 같네요..^^ 요즘은 보호기능뿐만 아니라 패션의 소품이 된 헬멧이지만 기능성도
떨어질것 같지않고 안쪽에 다양한 귀마개와 스폰지를 이용해 자신에게 맞게 사용할수 있는게 장점같은 헬멧같아서 저도 한번 써보고 싶네요.
8. 엉덩이 보호대 : 올해는 정말 다양한 엉덩이 보호대가 출시된것 같은데 전 계속해서 어반어스를 사용하고 싶어요. 빵빵한 스폰지가 단점
이긴하지만 그것이 장점이 되어 최고의 보호성능을 나타내주거든요
9. 장갑 : 드랍 MFM2 나 노그램 CROC SPRING 를 사용해 보고 싶어요. 성능이야 머 비교할수 없겠지만 디자인면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장갑이라 구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장갑이네요^^
10. 기타 : 비니 - COAL, NEFF
이렇게 미리 파악하셔서 도움이 된다면 아마 샵입장에서도 고객의 입장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더욱 좋은 아이디어와 멋진 이벤트,
세일로 기억에 남는 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데크 : Nitro
바인딩 : Burton
부츠 : DC
의류 : Volcom
장갑 : Dakine
고글 : Isdesign
헬멧 : RED
올해 보코에서 구입한 T2 데크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상표 선호도를 조사하는 것 같아 모델명은 따로 안적었구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리플이벤트에서 짧게 써도 뽑힐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바인딩 : 플럭스
부츠 : 살로몬
의류 : 버튼
고글 : 본지퍼
장갑 : 셀텍
대박세일 감사하고요.
보드코리아에 오랜만에 들러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