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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 이런질문 드려 죄송한데요..
헬멧 위에 써야 안전하단걸로 아는데..
스키장에서 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고글을 헬멧안에 쓰시던데 무엇떄문에 그런건지요?
아주 오래전에 그니까 고글은 헬멧밖에 해야 하는거 이외에는 다른걸 생각할수 없을때
보통 리프트에서 내려서 파크로 바로 들어 갈수 없습니다....
슬로프에서 약간의 라이딩을 하고 파크 입구로 갈수밖에 없죠....
근데 당시에는 헬멧쓰는건 아주 간지가 없는 짓이었죠....그리고 헬멧 기술이 딸려서 답답하고 무겁고요
그래서 파크고수들이 리프트 기다릴때 그리고 리프트 탈때 그리고 파크까지 라이딩할때는 비니에 고글쓰고 헬멧은 손에 들고 있었죠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듯;;;
그리고 파크들어갈때 헬멧이 필수니까
비니쓰고 고글쓴 그 위에 헬멧을 대충 얹고 파크로 입장했죠
중고딩은 일진이 하면
슬로프에서는 고수가 하면
유행이 됩니다
그래서 비니와 고글위에 헬멧을 쓰는게 유행처럼 됐죠
흠 저는 삼단분리 되면서 쪽팔림에 허우적 내려 왔는데 고글을 버리고 온뒤로 안에다 씁니다 -_-;;
아 그때의 아픈 기억이 ................힝
별이유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