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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코오롱(?) 데페,
제가 사진 담아드렸던 양경수(천화비향), 선근유(유선근)님이 타는 F2
이거 타기만 하면 자동으로 카빙을 하게 해준다는 그 데크들... 철조망으로 돌격케 한다는 그 데크들...
코오롱(?) 사서 데크 앞쪽에 코오롱 스포츠 스티커 붙이고 싶어요 ㅋ
아 이러면 안되는데... 급 뽐뿌가 오는데요?
오가사카(는 사실 잘 모릅니다) FC는 예판가가 79만원
코오롱(?) 데페삼겹살은 93만원
F2 카본은 101만원
음 제 03/04 나이트로 다크호스 출고가보다 싸군요.
10년을 넘게 탔으니 1년에 데크값으로 10만원씩 쓴 꼴인데.
이번에 하나 사서 10년 타보는건 어떨지...
급 뽐뿌가 옵니다.
와 보드도 10년 탈 수가 있군요... 자동차 10년 탄거 같은 느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