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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이이

2016.04.22 10:54:37
*.247.149.100

우오아.........아우오....

TrustMe

2016.04.22 10:55:12
*.243.13.160

맞다틀리다를 떠나서
일단 마음이 이쁘네요.

수원꼴통

2016.04.22 11:23:07
*.62.216.162

부..럽다..

O2-1

2016.04.22 12:58:58
*.12.33.32

슬라브계 미인들, 스물 중반에 훅~ 가는 실제사례를 하도 많이 봐서...........

하지만, 마음이 ㅜㅜ; 천사네요. 부디 행복하시길......

그리고 제발 한국에서 관혼상제에서의 허례허식 좀 사라지길....

그믐별

2016.04.22 13:02:22
*.216.38.106

비용 저렴한 러시아에서 결혼하면 어떻냐는 질문을 한방에 거절하는 시어머니를 보니...참...;;

ㅇㅇ

2016.04.22 13:09:51
*.79.191.222

어휴....이쁜데 착하기까지. 남편분 부럽네요.

철구보더

2016.04.22 18:58:56
*.22.146.36

어머님은 정말 며느리 잘 보신거같은데...

Nieve5552

2016.04.23 05:14:08
*.57.214.173

여자가 보기에도 엄청 예쁘네요 ㅜㅜ

어휴....

2016.04.24 03:00:27
*.52.44.65

저 냥반은.... 얼굴에 맘도 이쁜 처자를 만나셨는데... 비슷한 동네에서 오신 울 처가 형님의 와이프는 왜 그모냥인지... 참....

남편을 도대체 남편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지 돈벌어다 주는 셔틀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참... 깝깝합니다.

남편을 위해 하는 건 하나도 없고 지 대접받을 생각만 하는데..., 정말 나는 제 3자지만 내가 가끔 울컥울컥합니다.

젊은 분들은 오픈 마인드로 외국인 와이프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실제 상황이 되면 그거 쉬운 얘기아닙니다.

뉴스에서도 보니깐 외국인 며느리가 들어오고 나서 가족끼리 재산문제때문에 소송 벌어지고 난리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내 자식 잘 키워놨는데 뭐가 모자라서 외국인 까지 데꼬 와야 결혼할 수 있나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바라보니 저 러시아분 맘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지만

어머니는 뭘해도 맘에 안들겠죠.... 그래도 본인이 서글 서글 하게 잘하면 언젠가는 어머니 마음도 열릴듯합니다.

저 분이라도 잘 사시길... 어휴 우리 처가 상황은 어찌 될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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