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2년 안탔고 예전에 한동안 재미들려타다

이번시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하이원 출격 하려고 했습니다.

집은 사당이어서 버스타고 다닐 작정이었고

시즌권 교통권 락카 다 해놓은 상태에서 이제 하이원 개장했지요.

얼마전 남친이 생겼는데...

멀다고 강촌으로 갈아타자고 해요..

아시다시피 강촌은 서울과 인접해있긴 해요... 슬로프길이가 짧죠...

전 주로 휘팍 용평을 많이 갔고 편히 다니던 곳은 성우예요.

오늘까지 생각해서 남치니한테 말해주기로 했거든요..

하이원으로 밀고 나가야 할지.....

남치니는 아직 시즌권 안해놨어요.

아니면 갈아타야할지....

어디로 갈아타야할지...

제가 정리한 내용 올려나요 가격이랑. .. 제가 좋아하는곳 위주로 뽑아놨는데.

하이원 취소안하고 밀어붙일까여..

아니면 어디로 다니는게 좋을까요........

고민되서 ㅠㅠ

좋은 의견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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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댓글 감사합니다 ^^*

남친한테 이글 보여줬어요 그랬더니..

카톡같이 답을 해주었네요

고마운 남친님 모시고 하이원 출격할께요 ^^*

하이원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