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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시즌방을 거의 십년가까이 했읍죠.. 매번 같은 형들과 ㅎㅎ

 

근데 이형들이..(형이라 쓰고 노인네로 부르죠 ㅎㅎ) 장비에 대해서 잘 모르죠 타바서 좋으면 얼마야?? 가져와~ 이럽니다

 

그래서... 저의 방사람들은 저를 따라 전부 도넥으로 고고 하고.. 그전에 타던 데크들은 모조리~~ 제가 팝니다..

 

이번에도.. 시즌방을 빼느날.. 데크를 곱게~ 싸더니.. 저한테 줍니다..  나 티탄으로 갈래 이거 팔아와.. 아놔~~

 

내 데크도 팔까 말까 고민하던.. 그때.. 그렇게 심부름 2개가 들어와 ... 같이 내꺼 까지 싸그리~ 장터 고고~~~

 

근데~!!!!!!!!!!!!!!! 왜 심부름 2개는 바로 나갔는데.. 정작 내껀  ㅡㅡ;;;;  내껀..?? 왜~!!! 안팔릴까요??

 

아놔~ 남좋은 일만 시키고~!! 작년시즌도.. 제작년 시즌도.. 중고 거래는 모두 나의 몫~!!  

 

작년 시즌전엔.. 데크만.. 5장은 팔았나 봅니다 ㅡㅡ;;  

 

쓰고나니 .. 결론이 없네요 무슨 글일까요 이건........

 

밖은 바람만 안불면 누워 자도 될만큼 따시네요 허..헙...........

 

결론은 퇴근전 할일 없어 글이나 찌끄려 볼랬더니.. 뻘글  @@

엮인글 :

여자랑한번도모태범

2015.03.16 17:34:32
*.101.35.176

삶의 여유가 느껴지는 글이네요~ㅋㅋㅋ

no name

2015.03.16 17:35:18
*.33.22.106

잠시..이시간은...여유...라기 보다.. 태만 정도?? 보시면 될듯 합니다 ㅋㅋㅋ

( ``0 쳐묵쳐묵)

2015.03.16 17:35:28
*.62.213.3

여유가 부럽습니당ㅋ

no name

2015.03.16 17:56:10
*.33.22.106

데크를 막 바꾸는 여유요?? ㅎㅎㅎ  노인네들 평균나이가 40을 넘다 보니 ㅋ

초보™

2015.03.16 17:41:53
*.52.151.123

164는 무섭습니다................

저는 159 나 160까지만.............

no name

2015.03.16 17:56:59
*.33.22.106

180-92 인 ㅋㅋㅋ저도 그랬읍죠 과연........탈수 있을까...... 근데 모 ㅋㅋ 적응하니.. 그럭저럭~! 잼있더군요 ㅋ

초보™

2015.03.16 18:02:51
*.52.151.123

전 80kg 대라........

트럼펫터

2015.03.16 18:11:56
*.61.13.98

복받으실꺼에요...기왕 받으시는 김에 저렴하게? 처분을?

no name

2015.03.16 18:14:14
*.33.22.106

가격도 내맘 네고도 내맘으로 막 올리죠 후훗~ ㅋㅋ

무주가는길

2015.03.16 18:12:59
*.139.83.228

수수료를 뜸뿍 받으시고 님장비를 급처로 날리시면 됍니다~~  ㅎㅎ

no name

2015.03.16 18:14:41
*.33.22.106

그랬다간~!!! 시즌방에서 쫒겨 날지도 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보다 더한..밥을 안줄지도 모릅니다.. ㅋㅋ

무주가는길

2015.03.16 18:15:41
*.139.83.228

허거덕......

라면먹고갈래?

2015.03.17 09:44:05
*.247.149.100

이글은 데크 자랑글이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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