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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간 우리 아들에게
학용품 사라고 3만원을 쥐어 주더군요.......
집에 도착해서 잠든 아들 안아 집에 눕히고 차 정리하러 다시 내려와
뒷자리를 보니 3만원이 똭!!!또아리를 틀고 있더란...
지금 와이프에게 톡이 와서 혹시 그돈 봤냐고 물어봐서..
아들에게 비밀로 하면 만원 준다고 딜했습니다....
이걸 오늘 다쓰고 들어가버릴까.....란 악마의 속삭임이 계속 오는중이네요....
아들아........
거실에 진열되어 있는 장남감 값이 내 보드장비와 낚시 장비와 캠핑 장비까지 합해서 비슷할듯 하다
서운해 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