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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의 필요성에 대해선 가볍게라도 한두번정도 넘어져보신분도 다 아실겁니다
헝글보호대를 사용했는데 두시즌 쓰니까 스폰지가 많이 숨이 죽었습니다
그럴즈음 다가운 보호대가 있어서 올립니다
제가 소개할려고 하는 포스필드보호대는 http://www.forcefieldbodyarmour.co.uk/
현재 세계에서 보호대안전도 테스트 1위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아 사용을 못해봤네요 ^^
올 겨울에 착용해봐야 겠습니다.
우선 보호대 소재에 대해 설명하자면 소프트와 하드가있습니다.
시중에 보드샵들이 무릅과 엉덩이 보호대는 소프트보호대로 판매하고 있고
그리고 상체와 허리보호대는 하드보호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소프트와 하드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는가에 생각해 봐야 합니다.
소프트 - 최초중격에 충격흡수가 좋고 슬립에 의한 충격에 약합니다.
하드 - 최초충격에 충격흡수가 약하고 슬립에 의한 충격에 강합니다.
간단한 소프트와 하드의 장단점입니다.
그러면 보더들이 말하는 충격은 거의 최초충격에 의한 소프트가 더 적당한 보호대일꺼 같습니다.
하드형은 아스팔트 슬립에 강한 보호대입니다.
2번재는 소재에 따른 형태입니다.
소프트 - 체형에 맞게 변한다.
하드 - 체형에 맞지 않으면 불편하다.
보호대의 목적은 사고에 대해 부상을 최소한으로 하려는 것이지 만능이 아닙니다.
하드형 보호대는 사고시 사고난 부위만 충격을 흡수합니다.
그리고 어느이상의 강도로 충격이 있을시 보호대가 깨져 오히려 더 위험할 수 도 있습니다.
FORCEFIELD보호대는 전체적으로 충격을 분산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반바지 보호대 스포츠/프로
모터싸이클 라이더들을 상대로 판매하는 것이다 보니 엉덩이 쪽이 취약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모터싸이클은 스립시 골판쪽 부상이 많습니다.
그래도 꼬리뼈 안까지 감싸고 있는것은 좋아 보입니다.
엉덩이 보호대는 아무래도 조금 취약한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가격도 비싸고
기존에 보호대를 한겹 더 입는 다면 최강이 될듯 하네요
긴바지 보호대
긴바지보호대는 야구바지처럼 밑에 고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분들이 편하게 가운데 부분이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화장실 갈때 편할것 같기도 합니다.
반바지 보호대나 긴바지는 보호대에 위치가 스키어들이 입으면 더욱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무릅과 반바지를 같이 산다면 가격은 긴바지가 조금 더 저렴 하네요
상체보호대
보호대 위치는 가슴과, 어깨 말꿈치이고 쿨맥스와 매쉬가 적절한 위치에 있습니다.
처음에 설명한것처럼 하드형 보호대 보다 움직임에 불편이 없습니다.
신체에 맞게 모양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등보호대 L1/L2/여성용/아동용/허리
등보호대는 등과 허리 골판을 보호합니다.
L1/L2에 차이는 보호대에 두깨차이며 여성용은 L2에 두깨에 골판이 위쪽으로 올라와있어
여성들이 착용할 경우 편안합니다.여성용은 싸이즈가 S밖에 없습니다.
아동용은 L1과 같은 두깨이며 키 150이하에 어린이들에게 맞는 싸이즈입니다.
기존에 나온 하드형보호대는 신체싸이즈에 비해 허리에 굴곡이 없는분들에게 불편했는데
소프트 보호대이기에 자신에 신체에 맞게 변형이되어 불편함이 없습니다.
올해 사용할 무릎보호대 입니다
다 사용하면 좋겠지만 가격이 좀 쎄더군요 ㅡㅡ
엉덩이와 무릎보호대만 하는지라 ^^
무릅보호대는 스노우보드용으로는 튜브형이 좋을듯 합니다.
소재역시 신축성이 뛰어나 왠만하면 모두다 사용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호대가 정강이까지 내려와 부츠를 신었을 경우 거의 노출되는 정강이가 없을듯 합니다.
박스나 레일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듯 합니다
무릅 보호대 튜브/스트랩
기본적으로 튜브형이라 착용시 흘러내리지 않고 좋더군요
혹시라도 걱정된다면 오른쪽에 있는 벨크로로 한번더 조여주시면 됩니다
뒷부분의 메쉬구조로 통풍이 잘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세탁이 용이하도록 한건지 내부소재를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뒤집어서 내부를 찍은 모습입니다.
재봉이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내부소재의 앞뒷면입니다
저 벌집모양 구조때문에 충격이 분산된다고 하더군요
앞면의 회색부분도 딱딱하지 않은 압축 스폰지같은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착용하고 구부린 모습입니다
기존에 무릎보호대는 배구보호대를 썼었는데 무릎 뒤쪽에 자국도 나고 좀 아팠는데
메쉬구조로 부드럽게 감싸주니 아프지 않고 좋네요
다리를 핀상태입니다
특별히 튀어나오지 않고 잘 밀착되어 보드복에 변형이 온다거나 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머라고 머라고 많이 써있긴한데 ㅋㅋ
FORCEFIELD 보호대는 보호대전문 생산업체입니다.
물론 유럽CE를 통과한 제품이고 통과한 제품중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단지 스노우보드 전문으로 제품을 생산한 보호대가 아니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스키, 모터싸이클, 자전거, 암벽등반등 익스트림 스포츠에 적합한 보호대인것만은 확실합니다.
작년부터 스노우보드 보호대가 많아 졌습니다.
그런데 제품의 성능은 입증하지 못하고 가격만 올라간 제품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보호대들은 년도가 지났다고 가격이 떨어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너무 패션성에만 강조하는 보호대들이 아쉬울 뿐입니다.
가격이 좀 많이 비싼편이라 대중화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하드한 보호대 보다 오히려 성능이 더 좋다고 하니 솔깃하긴합니다.
헝글보호대를 사용했는데 두시즌 쓰니까 스폰지가 많이 숨이 죽었습니다
그럴즈음 다가운 보호대가 있어서 올립니다
제가 소개할려고 하는 포스필드보호대는 http://www.forcefieldbodyarmour.co.uk/
현재 세계에서 보호대안전도 테스트 1위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아 사용을 못해봤네요 ^^
올 겨울에 착용해봐야 겠습니다.
우선 보호대 소재에 대해 설명하자면 소프트와 하드가있습니다.
시중에 보드샵들이 무릅과 엉덩이 보호대는 소프트보호대로 판매하고 있고
그리고 상체와 허리보호대는 하드보호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소프트와 하드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는가에 생각해 봐야 합니다.
소프트 - 최초중격에 충격흡수가 좋고 슬립에 의한 충격에 약합니다.
하드 - 최초충격에 충격흡수가 약하고 슬립에 의한 충격에 강합니다.
간단한 소프트와 하드의 장단점입니다.
그러면 보더들이 말하는 충격은 거의 최초충격에 의한 소프트가 더 적당한 보호대일꺼 같습니다.
하드형은 아스팔트 슬립에 강한 보호대입니다.
2번재는 소재에 따른 형태입니다.
소프트 - 체형에 맞게 변한다.
하드 - 체형에 맞지 않으면 불편하다.
보호대의 목적은 사고에 대해 부상을 최소한으로 하려는 것이지 만능이 아닙니다.
하드형 보호대는 사고시 사고난 부위만 충격을 흡수합니다.
그리고 어느이상의 강도로 충격이 있을시 보호대가 깨져 오히려 더 위험할 수 도 있습니다.
FORCEFIELD보호대는 전체적으로 충격을 분산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반바지 보호대 스포츠/프로
모터싸이클 라이더들을 상대로 판매하는 것이다 보니 엉덩이 쪽이 취약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모터싸이클은 스립시 골판쪽 부상이 많습니다.
그래도 꼬리뼈 안까지 감싸고 있는것은 좋아 보입니다.
엉덩이 보호대는 아무래도 조금 취약한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가격도 비싸고
기존에 보호대를 한겹 더 입는 다면 최강이 될듯 하네요
긴바지 보호대
긴바지보호대는 야구바지처럼 밑에 고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분들이 편하게 가운데 부분이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화장실 갈때 편할것 같기도 합니다.
반바지 보호대나 긴바지는 보호대에 위치가 스키어들이 입으면 더욱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무릅과 반바지를 같이 산다면 가격은 긴바지가 조금 더 저렴 하네요
상체보호대
보호대 위치는 가슴과, 어깨 말꿈치이고 쿨맥스와 매쉬가 적절한 위치에 있습니다.
처음에 설명한것처럼 하드형 보호대 보다 움직임에 불편이 없습니다.
신체에 맞게 모양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등보호대 L1/L2/여성용/아동용/허리
등보호대는 등과 허리 골판을 보호합니다.
L1/L2에 차이는 보호대에 두깨차이며 여성용은 L2에 두깨에 골판이 위쪽으로 올라와있어
여성들이 착용할 경우 편안합니다.여성용은 싸이즈가 S밖에 없습니다.
아동용은 L1과 같은 두깨이며 키 150이하에 어린이들에게 맞는 싸이즈입니다.
기존에 나온 하드형보호대는 신체싸이즈에 비해 허리에 굴곡이 없는분들에게 불편했는데
소프트 보호대이기에 자신에 신체에 맞게 변형이되어 불편함이 없습니다.
올해 사용할 무릎보호대 입니다
다 사용하면 좋겠지만 가격이 좀 쎄더군요 ㅡㅡ
엉덩이와 무릎보호대만 하는지라 ^^
무릅보호대는 스노우보드용으로는 튜브형이 좋을듯 합니다.
소재역시 신축성이 뛰어나 왠만하면 모두다 사용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호대가 정강이까지 내려와 부츠를 신었을 경우 거의 노출되는 정강이가 없을듯 합니다.
박스나 레일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듯 합니다
무릅 보호대 튜브/스트랩
기본적으로 튜브형이라 착용시 흘러내리지 않고 좋더군요
혹시라도 걱정된다면 오른쪽에 있는 벨크로로 한번더 조여주시면 됩니다
뒷부분의 메쉬구조로 통풍이 잘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세탁이 용이하도록 한건지 내부소재를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뒤집어서 내부를 찍은 모습입니다.
재봉이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내부소재의 앞뒷면입니다
저 벌집모양 구조때문에 충격이 분산된다고 하더군요
앞면의 회색부분도 딱딱하지 않은 압축 스폰지같은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착용하고 구부린 모습입니다
기존에 무릎보호대는 배구보호대를 썼었는데 무릎 뒤쪽에 자국도 나고 좀 아팠는데
메쉬구조로 부드럽게 감싸주니 아프지 않고 좋네요
다리를 핀상태입니다
특별히 튀어나오지 않고 잘 밀착되어 보드복에 변형이 온다거나 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머라고 머라고 많이 써있긴한데 ㅋㅋ
FORCEFIELD 보호대는 보호대전문 생산업체입니다.
물론 유럽CE를 통과한 제품이고 통과한 제품중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단지 스노우보드 전문으로 제품을 생산한 보호대가 아니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스키, 모터싸이클, 자전거, 암벽등반등 익스트림 스포츠에 적합한 보호대인것만은 확실합니다.
작년부터 스노우보드 보호대가 많아 졌습니다.
그런데 제품의 성능은 입증하지 못하고 가격만 올라간 제품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보호대들은 년도가 지났다고 가격이 떨어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너무 패션성에만 강조하는 보호대들이 아쉬울 뿐입니다.
가격이 좀 많이 비싼편이라 대중화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하드한 보호대 보다 오히려 성능이 더 좋다고 하니 솔깃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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