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잘못을 하면서 사는데....

그렇게 나이가 들면서 고칠 수도 있고

안고치고 살고 그럴 수도 있는데

그렇게 적날하게 깔필요는 있나 싶네요

극단적으로 보면 캣맘사건처럼

저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이지만

타인이 보기엔 참 싫은 일일 수도 있고

그걸 돌을 던져서 돌아가시게 만든것처럼...

잘못 한일에 대한 대응이 좀 더 성숙해 졌으면 좋겠네요

우린 아이가 아니잖아요~

몇년전 사회적 이슈로 악플이 참 도마에 올라 있었자나요

극단적으로 까지말고 좋게 말할 수 있을텐데

왜이리 물어 뜯는지~ 평생 하지말라는 것만 안하고 사신분이 1%도 안될텐데

잘못 한 일에 옹호를 해주라는 말이 아니라 좋게 말해도 알아들을 나이고

실수를 한 것에 대해 조금은 감싸주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같은 취미를 즐기는 커뮤니티에서 그렇게 막 상처를 줘서 뭘 취하실라고...

저도 얼마전에 우스게 소리로 글을 썼는데

아주 돌을 직구로 던지시기에 좀 상처를 받아서 이런글 쓰는거 맞구요~

제 말이 잘못 됐다 그러시면 까세요 받아 들입니다

ps. 이글을 잘못한 일을 절대 옹호 할 생각으로 쓴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