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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학기가 끝나고 1달 동안 머물 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중점을 두는 것은 수영할 수 있는 곳과 외국어 사용 할 수 있는가 입니다.
1번 집. 일주일에 15만원 독방. (화장실은 3명과 쉐어)
장점 - 한국인과 외국인 커플 부부 살아서 영어 사용, 독방
단점 - 수영장 20분 거리. 쇼핑센터, 슈퍼마켓, 역 15분 거리, 역 자체는 번화가 아님.
2번 집. 일주일에 16만원 2인 1실. 총 4명 거주
장점 - 지하에 아파트 전용 수영장 있음. 매우 번화한 곳 위치. 쇼핑센터, 한인슈퍼 2분 거리. 영어 사용할 일 없음. 역 자체가 번화가고 시내 중심가와 매우 가까움.
단점 - 영어 쓸 일이 없음.
3번 집 . 일주일에 18만원. 독방 (화장실까지 혼자 씀)
장점 - 같은 학교 동기들이 살아서 매우 재밌을 듯
단점 - 비싼 가격, 교통비가 배로 듬. 수영장도 없음. 영어도 못씀..;;;;;;;
근데 제가 1달 새에 여행도 많이 다니고해서 집을 비울 일도 많을 것 같은데 ㅋ
결국엔 수영장이냐 외국어냐 하는건데 ㅋ
제가 스킨스쿠버 자격증 따야되서 수영도 연습 많이 해놔야 되거든요...
영어도 물론 해야되고 ㅠ 아 고민입니다.
1번이 좋겠네요...
저도.....1번~~~~~~~~~~~~~~~~~
전 1번이나 3번이요.
수영 못해도 스킨스쿠바 자격증 딸 수 있고요 (전 물에 뜨지도 못하는데 어드밴스까지 땄어요.)
일단 외국에 간 이유가 공부하는 것이니 최대한 영어에 노출 많이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남자분이라면 1번도 좋겠지만 전 화장실 쉐어 싫어서 저라면 3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