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505 입니다.
전 올해로 3시즌째 되는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드를 탄것도 00-01 부터니깐 처음 사용했던 장비를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거죠 ^^
부츠는 00-01 노쓰웨이브 리셋
바인딩은 01-02 플럭스 수퍼프리미엄
데크는 01-02 살로몬 프로스펙트 입니다.
뭐 항상 그렇듯 시즌때가 다가오면 장비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했지만..
단순한 욕심이라고 생각하며 접어두게 되더군요. 머 솔직히 돈이 없는게 그 이유긴 하지만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장비에 그다지 문제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아직까지 쌩쌩한듯하고
멀쩡한걸 냅두고 왜 또 사야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장터에서 가장 거래과 활발한 제품들은 바로 작년제품입니다.
02-03 이월상품들...
한시즌만 깨끗하게 사용하고 다시 파는거죠..
그리고는 아마도 올해 신상제품을 구입하시겠죠?
그렇담 많은 분들께서 장비 교체시기가 1년이라는 얘기인데..
주위에서 대충 살펴봐도 매 시즌 시작할때마다 장비를 교체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대부분의 헝글님들이 생각하는 장비 교체시기는 어느정도 되는지..
또, 장비의 수명은 어느정도로 보는지..
가장 오래된 연식의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몇년도 제품을 사용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당... 많은 리플들 달아주세요~ ^^
아는형님께서 ~ 이정도 열심히 탔으면 좋은장비로 실력을 더 업해봐라 .. 말을 듣구
3월 부터 데크 사구.. 부츠 사구. 바인딩사구..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