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시는 턴은 말만 숏턴이시고 카빙도 아니고 슬라이딩턴도 아닌 어중간한 제목이 없는 턴입니다.
그냥 말그대로 숏타임에지체인징 입니다.
굳이 턴종류를 말씀드리면 슬라이딩턴에 가깝긴 하지만
거의 족보가 없는턴이므로 자세또한 굳이 정형화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그냥 편한대로 타시면 될것 같네요
일단 구부정한 자세의 최대 원인은 하체로만 타셔서 그럽니다.
헉, 간지님 너무 광범위한 댓글을 주셨습...........
말씀대로 카빙라인신경쓰거나 상체로테이션이런거 없이 그냥 숏턴으로 라이딩하는 영상입니다.
원래 그렇게 탄거라...
윤용만님, 뒷짐은 좀...저속도로 뒷짐이라...담에 한번 해볼께요...
제가 고민하는건 구부정한 자세..... 어떻게 좀 안될까요...?
힐턴시 엉덩이만 빠지는 문제가 가장 크지않나요..?
상체를 피시고(이미 아실텐데..)
뒤로 눕는듯한 느낌으로 힐턴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상태의 힐턴으로는 그런 느낌을 전혀 느끼실수 없을겁니다.
우선 상체를 뒤로 눕히듯이 턴을 연습해보세요(배와 허벅지가 땡깁니다)
그상태에서 점점 기마자세로 다운하는 연습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지금과는 시선, 느낌 다 틀려지니까 꽤 연습을 하셔야 할꺼에요.
아는대로 그냥 말슴드리면...
시선과 상체의 로테이션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단순히 에지 체인지만 가지고 토우턴시 원심력에 의한 상체의 구부림 그리고 힐턴시 마찬가지로 원심력에 의한 엉덩이뺌 현상이 보이는거 같아요..
숏턴시 시선이 거의 폴라인 안쪽(폴라인에서 시계방향 90도 이내)이기 때문에(에지체인지가 빨라서) 자세가 더 꾸부정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게시판 뒤저보시면 시선처리와 상체의 로테이션에 관한 글이 많이 있으니 참조하시면 될듯 합니다.
일단.. 저 자세에 적응되어 있으니 수정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하나하나 고쳐나가심이 좋을듯 하네요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많이 어설퍼 보입니다. 쇼(show)턴을 하신거라면 모르겠지만,
일단 숏턴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분이기로봐서 숏턴하실 능력이 안되어 보이십니다. 위에 영상에서 님께서 하시는 턴은..
그냥 엣지 체인징만 빨리 하시는것 입니다. 하나의 턴이 완성되기도 전에 다음턴을 하시는것구요~ 숏턴은 턴하나 하나가 완벽하게 이뤄지는 타이밍이 빨른 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시는데여~ 일단 님께서 내려오시면서 엣지가 라인을 잡아놓은것을 보시면 반원+반원 형태가 아니라 그냥 뱀이 지나간 흔적처럼 반원을 그리다 말고 계십니다. 위에 다른분께서도 롱턴을 연습하라고 말씀하셨듯이 저도 롱턴을 연습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롱턴을 하시면서 정확한 자세와 프레스 팍팍 주는 느낌을 잡으셔야 숏턴에서도 프레스를 강하게 주면서 빠른 엣지 체인징을 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들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지엑스님 댓글들 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턴의 모양이 반원이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보드 컨트롤과 라이딩은 훌륭하게 하고 계십니다.
다만 지엑스님이 느끼시는 것처럼 힐턴시 엉덩이가 빠지고 있는데, 엉덩이가 빠진다고 해서
단순히 엉덩이만 집어 넣으려고 하면 안되고, 항상 엉덩이는 무릎과, 상체의 기울기를 통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누구나칼럼 188번글(작성자:kick님)의 그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힐턴과 토턴의 자세는 기본적으로
동일해야 합니다. 다만 속도가 빨라질 수록 상체가 좀 더 숙여질 수는 있겠지요.
지엑스님은 토턴시에는 3번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반면에 힐턴시에는 2번의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교정 방법은 항상 무릎의 각도는 엉덩이의 각도와 비슷하다는 것을 생각하시는 것이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턴을 할 때(힐턴, 토턴 모두) 상체를 앞으로 또는 뒤로 젖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체로 로테이션을 할 필요는 없지만 상체의 기울기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토턴시는 몸을 앞으로 기울게하고, 힐턴시는 몸을 뒤로 기울게 한다는 느낌을
찾으려 노력하시고, 엉덩이와 무릎의 각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보고 교정한다면 금방하겠지만, 동영상만 보고 말하려니 좀 표현하기 힘들군요...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_-ㅋ
제가 볼때도 크게 잘못타고 계신거 같진 않네요. 단지 힐턴에서 많이 힘을 못받아서 상체를 세우지 못하시는게 젤 큰 문제 같은데...그렇다구 힐턴할때 억지로 누우려고 하실필요 없습니다. 아니 그러지 마세요. 골백번 넘어지기만 하지 절대 해결 안됩니다. ㅠㅠ
토턴에서 힘을 받는것처럼 힐턴에서도 힘을 받게 연습하세요. 쉽게 얘기하면 힐턴과 토턴의 반경을 같게 만들면 되는데...머 저도 맨땅헤딩족이라 정확한 방법은 모르겠지만 일단 턴과 턴사이 확실히 데크를 플렛상태로 만드시고 무게중심도 정확히 데크 중심에 오도록 하세요.
다시말하면 토턴 확실하게 끝내세요. 지금 힐턴 초반부가 너무 어영부영이라 힘을 못받구 계시는거 같습니다.
시선,상체 확실히 돌려서 정확히 기본자세에서 토턴 끝내시고 다시 힐턴을 정확한 자세로 들어가세요. 마구 힐턴 들이밀거나 몸부터 돌리면 힐엣지에 힘 못받습니다.
근데 이걸 신경쓰다보면 토턴-힐턴 사이가 길어지기 일쑤인데 프레싱 타이밍을을 좀더 리드미컬하게 하시면 타이밍도 정확해지고 프레싱도 훨씬 강해져서 힐턴때 뒤로 누울수 있고 뒷팔 앞으로 안뻗어도 되죠.
요점은 토턴 정확히 마무리, 힐턴 정확히 시작, 힐턴에 성급한 시선처리나 로테이션 금지, 턴과 턴 사이엔 반드시 데크는 플랫&언웨이팅 상태, 무게중심은 가운데, 리드미컬한 타이밍...정도 입니다.
그리고 이건 제 사견인데 토턴 자체가 넘 기울었습니다. 사실 저정도 리듬에선 토턴에서 저렇게 상체 기울일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저렇게 기울면 힐턴도 상대적으로 반대로 기울어야 하는데 리듬상 그럴 여유가 별루 없습니다. 걍 상체 꼿꼿이 세우시고 토턴은 무릎 깊이 눌러서 타시고 힐턴에선 허리 눌러서 타세요.
원래 잘 타시는 분이라고 가정하고,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머리만 세우시면 상체는 저절로 따라서 세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몸이 구부정하게 되건 말건,
슬로프에 몸이 닿을 정도로 드러눕든 말든,
머리를 들어서 시선은 항상 지평선을 수평으로 유지하는 것이, 균형 잡힌 자세를 만들기 위한 기본인 것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 있으실때 너비스턴부터 정확한 자세로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자세를 고치는건 쉽지 않습니다..
단지 엣지 체인지시에 상체의 중심이동동작이 없어. 힐 엣지시 엉덩이가 빠지는거 처럼 보입니다.
전 넘 심하게 넘겨서 한번씩 아이스가 있으면 등으로 랜딩 가끔합니다.
천천히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고쳐 가는게 중요하겠지요.
그냥 말그대로 숏타임에지체인징 입니다.
굳이 턴종류를 말씀드리면 슬라이딩턴에 가깝긴 하지만
거의 족보가 없는턴이므로 자세또한 굳이 정형화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그냥 편한대로 타시면 될것 같네요
일단 구부정한 자세의 최대 원인은 하체로만 타셔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