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문화 취재하는 외국 언론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인턴기자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 시험장 앞에서 외국 취재진이 수능 응원 모습을 영상에 담으며 취재하고 있다.
2010.11.18
미녀 외국인 리포터의 수능취재
뉴시스 | 입력 2010.11.18 10:49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2011년 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5지구 제19시험장인 풍문여고 앞에 각학교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외국인 리포터가 열띤응원을 펼치는 학생들을 배경으로 리포팅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 교육
독일 교육
오스트리아 교육
베르니: 우리는 시험 안봐요. 대학에 가는 시험이 없어요.
오스트리아는 고등학교졸업하기가 힘들어서 한번 졸업하면 마음대로 어디든지 들어갈 수 있어요.그리고 그런 랭킹도 없어요. 좋은 대학교 나쁜대학교,.,, 그런것도 없고,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3개의 대학에서 동시에 공부했어요. 같은 시간에 하지만, 한 학교만 졸업했어요.제가 일본어하고 한국어에 관심있어서 다른 대학교에가서 거기서 한국어 배웟고 아니면 사회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어서 또다른 대학에 갔어요. 등록금 한번만내고, 하나만 내고 어디든지 공부할 수 있어요.
현실은....... 학교, 회사, 인생... 모든게 서열화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