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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1월 중순에 첫보딩을 시작 하여..스키장 폐장을 할때까지 다니게 되었네요~
그리고 2월에 뭣도 모르고...1011 플로우 팀, 1011말라뮤트, 그리고 파이튼 방인딩 요렇게 지르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회사에 월차를 일주일에 한번을 내고, 출장도 강원도쪽으로 가게 되어 스키장을 많이 다녔죠;;
보딩을 하고 나면 무릎이 아퍼, 바인딩을 릴레이 프로로 교체...그게..올 3월 말이에요;;그리고 지금까지..틈만나면 보드쇼핑몰을 기웃
거리고 있는 자신을 봅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 지른게..판테라와 1112 시즌권..그리고 7월 올해 보드에 쓴 카드내역서를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외국보드 동영상에, ebay구입한 스노우보드 강습책자 및 DVD등도 틈만 나면 수집을 하고 있으니...보드에 미치긴 한 모양 입니다.
또한 겨울에 쓴돈을 미리..매달 차곡차곡 쌓아 노코 있습니다. ㅡ.ㅡ;;(이런 ;;)
그리고 회사에서의 힘든 생활을 겨울오기만을 기다리며 버티고 있습니다....^^;;
이 무더운날...저의 헛소리를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