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동일본 대지진이후 후쿠시마 방사능 사건 터졌을때 북해도 특히 니세코쪽은 호주관광객및 그 관광객때문에 거기서 시즌동안 알바뛰는 호주애들이 참 많은데요 그일 이후에 일 그만둔다고 말안하고 비행기편 구하는데로 집에갔던 애들이 많았다 하네요 인천 거쳐서 간 애들도 엄청 많았는데 아침에 출근하면 호주 알바생 없어지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 1년정도만 사람이 줄어서 널널한 북해도였고 오히려 그 다음부턴 호주애들도 저멀리 싱가폴 또는 돈많은 화교및 중국쪽 애들은 더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죠 가격이 다운된 상황도 아니고 매년 오르는데 이제는 한국사람들도 비싸서 못가겠단 말이 나올정도이구요 후진국 마인드라 그렇다 하는데 그럼 선진국 마인드인 저멀리 북유럽애들도 제법 오는 상황이고 노르웨이,스웨덴쪽 애들도 제법 옵니다..갸들은 휴가가 길어서 그런가 한번오면 1달씩 오더군요 그 선진국이 눈이없는 나라도 아닐텐데...북해도 파우더가 엄청 유명해서 그런가 보드로 이름좀 날린애들 영상찍으러도 많이오고...뭐 그런데 가고말고 본인이 정하셔야 겠죠
전에 헝글에 자랑삼아 원정글 많이 올라오고 정보글이랍시고 댓글 달아드린분들이 제법 계셨는데 원정글마다 저처럼 비로긴 댓글로.......... "네 다음 방사능".........."10년뒤에 피똥싼다느니"........ 그런식의 비꼼이든 확신에찬 정보글로 가지마라 피폭이다 등등 글이 많아져서 그나마 정보라고 댓글 달아 드린분들이 적어졌어요 일단 지도펴놓고보면 후쿠시마에서 북해도쪽은 대략 후쿠~부산,후쿠~독도보다는 짧지만 제법 거리가 떨어져있는데 판ㅇ단은 알아서 하셔야 할듯하네요 뭐 수은중독이네 말은 많지만 참치만 생각하면 입에 침이 고인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