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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은 다릅니다. 15년 동안 라이딩만 하고 장비 바꾸는 것도 취미라 100세트 이상은 바꾼 듯 합니다.
취미로 강사 자격증도 있고요... 자랑이 아니라 이 정도의 경험으로 말씀 드린다는 겁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짧지 않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 드리자면 벤츠 S클래스와 포르쉐의 차이 라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길다고 다 안정적이진 않습니다.
다만 정숙할 뿐이죠~
포르쉐가 벤츠S클래스보다 시끄럽고 승차감이 떨어진다고 고속에서 불안하거나 코너링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롬데크이며 라이딩용으로 나온 거라면 프로라이더들도 타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나이트로 쇼군이라는 모델이 있었습니다.
라이딩이 정말 재밌었던 모델입니다. 하지만 살로몬 에라처럼 정숙하지는 못했습니다.
굉장히 방정 맞았죠... 하지만 지금까지 가장 재밌게 라이딩한 모델은 쇼군입니다.
깊숙한 카빙에선 약간 불안하지만 숏턴이나 밴딩턴에선 최고로 재밌었습니다.
아 주제가 약간 빛나갔네요^^
제가 172에 68입니다. 예전에는 155~7정도를 탔으나 요즘에는 150~2정도 탑니다.
예전과 틀리게 기술이 발전하여 님 정도 키와 몸무게에 데크 사이즈 딱 입니다.
더군다나 라이딩용으로 나온거라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