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년차 이고요. 오크밸리에서 매주 토욜밤 새벽시간에 단한주도 안빠지고 열심히 연습 했습니다.
물론 독학 보더 구요 ㅋ
간간히 회사 동료들과 웰팍 곤쟘 한두번씩 다녔습니다.
너비스턴 은 대충 되는거 같아서 제이턴 연습좀하다보니
카빙뽕 받아서 죽도록 탔습니다 ㅋ
흠 본론은 요기서 부터 입니다
6일(금)에 곤잠 게일에서 어줍잖지만 동전줍기가 되는거에요
어라 이상하다 내 실력이 이게 아닌데 ㅋ
기분 좋게 복귀 ㅋ
다음날 7일(토) 옼밸 콘도 로 고고 !! 애기랑 와이프랑 수영장 물구경하고 횡성한우 배불리 먹고애기 재우고 출격!!!
읭 ??? 어김 없이 털리고 넘어지고 구르고 ㅋ
이러다 보니 살짝 흥미도 좀 잃는거 같구요
옼밸 코스가 난이도가 제 능력으론 안되나 봅니다.
물론 초보가 중급코스(노트에지인듯) 에서 날 박는건 말이 안되죠 ㅋ
추가. 옼밸 설질은 둘째 치고 눈이 얇아서 아이스 너무 많습니다
제설비 투자좀 하시졍!!!
그래서 일단 짧게 예상해보건데
다음 시즌은 곤지암이나 양지 심야권을 끊어보려 합니다.
그리고 정식 강습은 아니더라도 식사 대접정도는 해드릴수 있는 스승님 한분을 포섭 해야 겠습니다 ㅋ
괜찬겠죠.... 가 아니라 (묻답갈뻔 ㅋ )
괜찮지 말입니다.. 김뱅자임!!! ㅋㅋ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