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고 있던 플랫킹 정리하고
해머 157, 163 타고 있는데 뭔가 잘못됐단 느낌이드네요....
172에 59~60 왔다갔다하는데....
플랫킹 150짜리 타다가 하드한 해머에 길이를 늘리니 안정감은 좋아 속도내기도 좋고 그렇긴한데....하이원 기준 빅토리아123....오후 돼서 모글모글해지면 안넘어지고 내려올수가 없어요....모글지나면 통통통 엣지를 박는 것조차 힘들고 힐턴 5번이내에 무조건 한번씩 터져서 엉카하고....내려오는 속도도 헤라가 더빨라서 이거 내가 데크를 너무 긴거 타나 싶기도하고...
해머를 탈 마일리지가 안된 것 같기도하고....
저를 보드로 입문 시킨 스승 둘(대명베이스라 테크노는 카빙으로 내려옴)은 그냥 돈지랄하지말고 닥치고 타라그러고....
그냥 다정리하고 라이딩용 프리덱을 가는게 맞는거같은데....
황새 따라가다 왠지 가랑이 찢어진 느낌이에요...ㅠ
이게다 헝글때문이야ㅠㅠ 전부다 해머해머거리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