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관리직으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이업계 3년차
올해 매출을 창립이례 최고 (작년 매출 기준 30% 신장)했습니다.
저희 부서는 여직원 저, 그리고 국내 전체 총괄 이사님 이렇게 입니다.
이사님은 타부서까지 총괄이시니 어떻게 보면 여직원하고 제가 이룬 매출이 80-90% 인데
보상이 내년 연봉 10% 인상 + 종무식때 상장 + 상금 1X만원이 다라네요 ^^;
이건 나가라는 건지...일을 더 열심히 하라는건지 ^^;
회사가 올해 투자를 많이 해서 힘든건 알겠는데
이정도 해도 보상이 저정도라고 생각하니 일할 맘이 죽어도 안생기네요...
헝글님들께 하소연이라도 해볼려구 끄적거렸네요 ^^;
2010년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마무리들 잘하시구요~~
원래 오너들이 그래요...
아주 드문케이스빼고는 10원도 더 주기 싫어하죠...
회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사람이 되는게 중요해요...
안주면 필요없다~ 나갈꺼다~ 가끔씩 김정일식 벼랑끝전술이 필요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