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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한 트위터 유저는 "오늘 경동시장에서 고양이를 야채망에 넣어서 파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길바닥에서 망에 갇힌 채 판매되고 있는 아기 고양이들이 보인다.
너저분한 박스 수레에는 '한마리 2000원'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폭염이 쏟아진 22일 한 시장 길바닥에서 아기 고양이들이 망에 갇힌 채 지쳐 누워있었던 것이다.
이를 본 해당 트위터 유저는 "사주고 싶었는데 키울 수 없는 환경에 데려갔다가 책임을 못 질 것 같았다"며 "미안해 고양아"라는 말을 남겼다.
해당 트윗 글은 하루 사이에 5천건이 넘게 리트윗되며 보는 이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일단 저 2,000원이라는 금액이 문제가 ...
예전 학교 앞 문방구에서 500원 주고 병아리 사듯
싼 가격이니깐 새끼 때의 귀여운 모습만 보고
별 고민 없이 구매해 가서 고양이가 점점 크면서 늘어나는 식비, 병원비, 기타비용, 털 문제..
그리고 크면서 애기때의 귀여움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버려지게 될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엄마냥이 옆에서 야생에서 자라면 그 생활에 적응해 가며
살아 갈 수 있으나 한번 사람 손을 타게 되면 다시 야생으로 돌아 갈 때
적응하지 못 할 확률이 매우 높죠.
길 고양이들을 함부로 구조해서 분양 못 시키는 이유가 이런 이유입니다.
대부분의 사람 손을 탄 고양이들은 다른 고양이 무리에게 적응하지 못하고
굶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 없는 어린 길냥이들을 잡아서 저런식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 이용하는 것은
매우 비인간적인 행위입니다.
예전 학교 앞 문방구에서 500원 주고 병아리 사듯
싼 가격이니깐 새끼 때의 귀여운 모습만 보고
별 고민 없이 구매해 가서 고양이가 점점 크면서 늘어나는 식비, 병원비, 기타비용, 털 문제..
그리고 크면서 애기때의 귀여움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버려지게 될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엄마냥이 옆에서 야생에서 자라면 그 생활에 적응해 가며
살아 갈 수 있으나 한번 사람 손을 타게 되면 다시 야생으로 돌아 갈 때
적응하지 못 할 확률이 매우 높죠.
길 고양이들을 함부로 구조해서 분양 못 시키는 이유가 이런 이유입니다.
대부분의 사람 손을 탄 고양이들은 다른 고양이 무리에게 적응하지 못하고
굶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 없는 어린 길냥이들을 잡아서 저런식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 이용하는 것은
매우 비인간적인 행위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