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별이나 해직이나 공격이나 금전적 손실 등 몹시 당혹스러운 일이 벌어지더라도
아무런 생각이 없는 그 틈으로 들어가서 쉬면 됩니다.
당신은 앉아서 마음에 아무 움직임이 없을 때까지 명상을 하여 원기를 회복하고 새로워지고 완전해져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바로 그 때문에 붓다는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대의 부모도, 그대의 배우자도, 그대의 절친한 친구도, 그대에게 잘 훈련된 마음만한 평화는 가져다 주지 못한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