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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하느라 정신 없는 파리목숨 계약직 쵸파입니다ㅠㅠ
노는 것보다 일하는 게 나은거 같긴 한데말이죠...
제가 야근을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ㅠㅅㅠ
주 2~3회는 야근 하는 거 같구요ㅠㅠ
일이 일이다보니 키보드와 마우스를 항상 어루만져서 그런지
어제부터 손목이 무지하게 아프네요ㅠㅠ
병원 갈 시간도 없어서 파스에 손목보호대로 응급처치 해놓고 일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버티컬 마우스를 따로 하나 장만해서 사용할까봐요...
어후...
월차 쓰기도 눈치 보일만큼 바빠서 큰일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리라 믿을게요~ㅎㅅㅎ
덧.
오늘 오후나 내일 덕덕한 쵸파의 지름 인증을 기대해주쎄요★
아...그렇게 찌들어가기 시작하는군요...
원숙미로서 한계단 한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