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at camber는 powder camber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보통 백컨트리용 데크들 노즈쪽에 락커를 둬서 노스가 들려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아래 동영상 보시면 이해가 되실 듯요.

사이드 커브는 요넥스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사이드컷 모양에 관련된거네요.

싱글은 일반적인 사이드컷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더블은 노즈가 테일에 비해 반경이 크게 설계 됐다고 나오네요. 

float camber는 쉽게 생각하시면 일반적인 캠버보다 뒤로 많~~~이 캠버가 이동되어있다 보시면 되요.

매우매우매우 디렉셔널 성향이 강한 캠버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넥스 카다로그 스펙에 그림 모양을 보시면 데크를 딱 반으로 나누었을때

노즈쪽 반은 롸커(역캠), 테일쪽반이 캠버(정캠)로 되어있는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특징은 바인딩을 착용하고 데크위에 올라가게되면 데크가 눌리면서 특성상

노즈가 더 들리는 형태로 변하게 되어 그 형태로 강한 프레스를 주고 라이딩을 하면

턴의 호를 좀더 작게 만들수 있는 라이딩을 할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해머헤드특성상 긴 유효엣지는 턴의 회전반경이 커지는 그러한 점을 조금 보완해주는

특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윗분중에 누가 언급한것처럼... 노즈가 많이 들리게 되니 파우더에서 좀더 유리하게 라이딩이 가능할수도 있구요.

싱글,더블,트리플 커브의 의미는 사이드컷에 몇개의 원이 들어가 있느냐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사이드컷은 그 사이드컷의 곡선을 계속 이었을때 커다한 하나의 원이 그려지는데

싱글사이드커브가 이러한 일반적인 하나(싱글)의 원이 그려지는 사이드컷이구요.

더블사이드커브는 원이 두개(더블)가 사용되었다는 의미로

노즈쪽에 사용된 곡선에 원의 크기는 큰 원이 사용되어 진입을 스무스하게,

테일쪽 사이드컷의 곡선에 사용된 원의 크기는 노즈쪽보단 작은원을 사용하여

빠져나갈땐 좀더 빠르게 턴을 빠져나가는 그러한 특징이구요.

트리플은 그러한 원이 세개(트리플)가 사용되어

노즈쪽과 테일쪽의 곡선은 작은원, 중간은 큰원의 곡선을 사용하여

턴의 진입과 마무리는 빠르고 턴의 중반을 좀더 안정적으로 가는 그런 특징으로

사이드컷을 적용하는 기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