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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말이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
뭘 해야할까 하고 고민하다가 그냥 힐튼호텔 패키지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머니께 메시지 날림..
나 : 엄마 결혼기념일 선물로 호텔 패키지 구매했음
엄마 : 어머 땡큐.
나 : 근데 엄마..
엄마 : 뭐가 갖고 싶은데. 인생 기브앤 테이크 아니냐
나 : 이게이래서저래서 어쩌구 저쩌구
엄마 : 계좌번호 불러
쿨거래 감사합니다. 히힣힣
2015.01.08 10:59:36 *.61.23.34
어머님을 존경하고 싶습니다..^^
2015.01.08 11:15:15 *.214.178.18
저두요 히히히히
2015.01.08 11:06:19 *.46.192.92
아, 어머님...엄지 척!! ㅋㅋㅋ
2015.01.08 11:15:46 *.214.178.18
어머니께서 워낙 사회생활을 잘 하시는 분이라..저보다 더 호탕하십니다
2015.01.08 11:12:43 *.36.143.205
2015.01.08 11:16:14 *.214.178.18
근래 경험한 거래중에 제일 쿨한 거래였네요
2015.01.08 11:27:30 *.219.67.57
이런걸 그어머니에 그 아들이라고 얘기하죠... ^^
좋으시겠다.. ^^
2015.01.08 11:27:41 *.36.150.57
2015.01.08 11:49:22 *.166.177.124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
2015.01.08 11:50:59 *.78.97.195
부럽습니다~! 저런대화의 모자관계~!!
언제나 단답형 저희가족.... 언제나 저리 화목하게 될련지....
2015.01.08 12:20:48 *.220.156.186
데크 바꾸시나요 ? ㅋ
2015.01.08 13:06:19 *.122.214.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쿨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2015.01.08 14:06:47 *.230.235.165
우와 어머니 센스돋으시네요~! 대박~!!!! ㅎㅎ
2015.01.08 19:28:07 *.217.123.59
멋진 어머님이 십니다~ 요거 캡쳐해서 저희 엄마도 보여줘야겠어요
내일..휘팍..달립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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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을 존경하고 싶습니다..^^